17일(현지시간) 루시 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판사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최종 심리 전 각각 주장했던 요구 사항을 모두 기각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일 대 일, 무승부 판정을 받은 셈이다.   이날 판결은 양사간 특허 소송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졌던 세가지 쟁점 중 2가지 사안에 대한 것이다. 자잘한 이슈를 제외한다면, 이제 남은 굵직한 판결 거리는 "소송액 재산정" 하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218144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