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자 모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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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cbm114.com/ver5/bbs/board.php?bo_table=BB02&wr_id=30&pag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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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종말을 뒷받침 하는 몇가지 가설들을 파헤쳐 보려 한다.
어떠한 것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기에, 실제여부를 가리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먼저 밝히고 시작하려 한다.
정말 지구가 멸망하는 것일까? 그 가설들을 한번 살펴보자.
1. 고대 마야인들의 달력
2012년 지구종말론을 가장 뜨겁게 만든 것은 마야의 달력이다. 마야인들은 치밀한 수학적 계산법으로 마야달력을 만들었다. 지구가 5,125년을 대주기로 운행되고 있다고 믿었으며 그 주기에 따라 마야 달력을 제작했다. 마야의 달력은 크게 세 종류이다.
2012년 지구종말론을 가장 뜨겁게 만든 것은 마야의 달력이다. 마야인들은 치밀한 수학적 계산법으로 마야달력을 만들었다. 지구가 5,125년을 대주기로 운행되고 있다고 믿었으며 그 주기에 따라 마야 달력을 제작했다. 마야의 달력은 크게 세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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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봇의 예언
웹봇(webbot)이란 웹사이트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드려 저장하는 프로그램이며, 전세계 인터넷상의 모든 자료들을 모은 후 핵심적인 단어들을 언어 엔진을 통해 변환시켜 주식 시장의 변동을 그래프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웹봇(webbot)이란 웹사이트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드려 저장하는 프로그램이며, 전세계 인터넷상의 모든 자료들을 모은 후 핵심적인 단어들을 언어 엔진을 통해 변환시켜 주식 시장의 변동을 그래프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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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역의 예언
'테렌스 메케나'라는 한 철학자가 중국에서 점을 보는 판인 주역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주역을 수리적으로 분석, 시간의 흐름과 64괘의 변화율을 그래프로 표시했는데, '타임 웨이브'라고 불리는 이 그래프가 4,000년에 걸친 인류사의 변화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테렌스 메케나'라는 한 철학자가 중국에서 점을 보는 판인 주역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았다. 주역을 수리적으로 분석, 시간의 흐름과 64괘의 변화율을 그래프로 표시했는데, '타임 웨이브'라고 불리는 이 그래프가 4,000년에 걸친 인류사의 변화와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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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성 충돌설 (행성 X 니비루)
낸시 라이더는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행성 X에 대한 예언을 하였다. '니비루'라고도 불리는 행성 X는 3600년 주기로 움직이고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행성X니비루의 지름이 지구의 약 4배이며 질량은 지구의 23배에 달한다는 것인데, 이정도 크기와 중력이라면 지구 근처만 스쳐 지나가도 지구의 자전축이 바뀌며 그로 인해 지구의 기후가 바뀌어 버릴 것이라는 주장이다.
낸시 라이더는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서 행성 X에 대한 예언을 하였다. '니비루'라고도 불리는 행성 X는 3600년 주기로 움직이고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행성X니비루의 지름이 지구의 약 4배이며 질량은 지구의 23배에 달한다는 것인데, 이정도 크기와 중력이라면 지구 근처만 스쳐 지나가도 지구의 자전축이 바뀌며 그로 인해 지구의 기후가 바뀌어 버릴 것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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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이블코드 &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
'바이블코드'는 성경 원본의 히브리 글자를 띄어쓰기나 구두점 없이 적어 놓고 가로와 세로, 대각선 등 순서대로 살펴보면 '암호화' 돼 있던 특정 단어나 문구가 나타난다는 주장이다. 저널리스트 마이클 드로스닌은 저서 '바이블코드'에서 2012년 혜성이라는 단어 근처에서 '부스러지고 밖으로 던져질 것이다. 나는 그것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라는 문구가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바이블코드'는 성경 원본의 히브리 글자를 띄어쓰기나 구두점 없이 적어 놓고 가로와 세로, 대각선 등 순서대로 살펴보면 '암호화' 돼 있던 특정 단어나 문구가 나타난다는 주장이다. 저널리스트 마이클 드로스닌은 저서 '바이블코드'에서 2012년 혜성이라는 단어 근처에서 '부스러지고 밖으로 던져질 것이다. 나는 그것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라는 문구가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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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퍼 볼케이노
호주의 한 과학자는 지구에서 가장 큰 화산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내 토바호에 있다고 했다. 수마트라라고 하면 몇년 전 지진과 해일로 수십만명이 죽었던 바로 그곳이다. 토바호는 7만 3천년 전에 폭발했으며 당시 폭발위력이 너무나 강해서 전세계의 기후를 변화시켰다고 한다.
호주의 한 과학자는 지구에서 가장 큰 화산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내 토바호에 있다고 했다. 수마트라라고 하면 몇년 전 지진과 해일로 수십만명이 죽었던 바로 그곳이다. 토바호는 7만 3천년 전에 폭발했으며 당시 폭발위력이 너무나 강해서 전세계의 기후를 변화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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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종말 기념으로 12월 21일 연차...ㅋㅋㅋ

과거 2000년 되기 전에 휴거 어찌고 저찌고 하면서 종말론을 외치던 단체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내일의 해가 뜸....
인간이란 동물은 바퀴벌레보다 더 오래 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