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알림이 안떠서 몰랐는데 회색님이 귀국을 하셨더라고요.
진작 알았으면 준비를 했을텐데 죄송하네요.
2012년도 마무리가 되가고 있으니, 안펍 송년회도 열어야 할듯 합니다.
다들 시간이 언제가 좋으실지 몰라서 의견을 여쭤보려 해요.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지구가 멸망할 12월 21일이 어떨까 싶은데요.
타이틀은 "지구 멸망과 함께하는 안펍 네트워킹 데이 #2" ㅋㅋ
시간이 촉박하면 28일도 괜찮을듯 하고요.
21일이나 28일이 금요일이라 너무 붐빈다면 그냥 평일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여러분들 의견을 편하게 남겨주세요.
저도 지구 멸망을 함께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지구 멸망할 시간 장소 잡기가 만만치 않겠는데요...
언제 하시더라도 특별한 일 없으면... 아니 특별한 일 있어도 참석할께요.
음... 저도 선물 하나 걸께요. 알버트 로봇 패키지로 걸면 되려나요? 대부분 어린 자녀가 있으실 듯 하니까.
개발자 정신이 발동하여 애들 것을 뺏아서 본인이 갖고 놀 수도 있다는 게 함정.
후원은 SKT에 한번 얘기해 볼께요.
일단 SKT에는 얘기를 했구요
지원해 주겠다고 합니다.
장소도 빌려주구요.
티타워 지하 식당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맥주를 제공해 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바깥에 있는 호프집이 더 편하겠지요?
티타워 지하 식당에서 안주를 다양하게 제공해 주지는 못할 것 같으니...
날짜는 저도 1월이 더 좋겠네요. 12월엔 지금 죽어가고 있어서...
12월에 한다 하더라도 참석할께요. 죽어가는 몸을 이끌고...
SKT에서도 1월이면 더 좋겠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올해 예산은 다 써서 내년 예산으로 하면 지원해 주기가 좀더 편하다고...
발표는 회색님이 준비하라 하시면 준비해야겠지요. ^^;;;
전체적인 의견도 그렇고,
연말이라 다들 일정들이 바쁘신듯 하니 내년 1월 중에 하는걸로 하시죠.
그래도 연말,신년 분위기가 가라앉기 전에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1차때 후원해준 T-ad도 SK계열인데 SKT에서 또 후원을 받아도 괜찮을까요?
LG나 KT가 섭섭해할듯 ㅋㅋ 돈 굳으니 좋아하려나?
구글도 한번 후원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ㅎㅎ
일단 이번주에 삼성전자와 네이버 앱스토어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할 일이 있을것 같으니 지원 의사를 물어보고 의사가 있다면 괜찮은 날짜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는 SKT(P), KT, U+, 삼성전자, 네이버, 구글 정도의 스토어 사업자들과 기타 광고 플랫폼 사업자들이 있으니 최대한 돌아가면서 해봐야죠. SKT라고 해도 T-AD가 아닌 다른팀이죠? 그러면 식상하지 않을것도 같구요 :)
지난번 처럼 간단하게 발표시간 가지고 호프로 가면 될것 같은데요. 금요일로 하면 7시쯤으로 시간을 잡아야 퇴근하고 오실텐데 밥이 문제군요. 7:00-8:30 행사시간 8:30-10:30 호프시간. 간단히 샌드위치나 김밥등의 저녁을 준비해놓으면 되겠네요. 후원 업체 부터 알아보고 날짜 부터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4일, 1월 11일 두 날짜를 후보로 생각하고, 요즘은 목요일도 많이 하더라구요 1월 3일, 1월 10일. 교수님과 바야바님은 필히 참석하셔야 하니. 위 날짜중 안되시는 날짜 있으시면 미리 말씀주세요.
이번엔 추첨권 같은 것도 배포해서 선물 추첨도 했으면 하네요.
저도 선물 하나 걸겠습니다.
안펍스럽게 추첨권은 QR 코드로 찍으면 어떨지? ㅋㅋ
뭐 이번에도 후원 업체가 있으면 좋고,
없으면 없는데로 또 의미있는 모임이 될거 같네요.
회색님 의견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