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리눅스 데탑 써오면서 글씨가 뿌옇게 흐리게 퍼지는거와 자유롭게 쓸수있는 한글 글꼴이 많이 없어서 늘 안타까워 했었어요 맘에 드는 화면을 맹글라카면 열나게 글꼴삽질을 해야했던 한국 리눅스 사용자들의 역사 이제 안드로이드폰에서 그 원을 다 푼듯합니다

옵빅 빵또아에서 은진구슬체 깔았는데 뿌옇게 퍼지는거 없이 선명하게 화면에 글자들을 뿌려주네요

안드로이드 개발팀과 아름답고 이쁘며 자유롭게 글꼴을 쓸수 있도록 배려해준 은진체 개발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으네요 내 옵빅이 갑자기 넥4로 변신한 느낌이랄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ㄱㅅㅎ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