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07/2012120700872.html
아이폰5가 7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가운데 공단말기 형태의 언락(unlocked) 아이폰5가 14일 출시된다. 공단말기 아이폰5는 롱텀에볼루션(LTE)뿐 아니라 유심을 잘라서 3세대(G) 통신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애플코리아는 7일 애플스토어 홈페이지에 언락된 아이폰5를 14일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공단말기 형태로 나노 유심을 넣으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5를 14일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사전주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출시가 확정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PC enginner
Founder and leader of Pandamonium
제발 애플이 먼저 선수 치기전에 좀 쓸만한 단말기를 자급제로 좀 풀지...
우리나라 제조사들은 왜 항상 뒷짐지고 있다가 다른 회사가 하면 그때서야 시작해서 뒤쫓아 가기 급급하게 운영하는지.... 답답하네요.
하루 빨리 자급제 폰의 사양이 높아지고 많이 풀렸으면 싶네요.
내년에 1월에 약정 끝나는데 이제는 약정없이 좀 써보고 싶네요...
약정없으면 55요금제를 사용해도 3만원대로 나오는데....
최소한 넥서스4 가격이라면 말그대로 대박이 나겠지만...
저거보다 넥서스4나 딱 내준다면 좋겠는데 구글 엘지 책임감 좀 가지길.
10년전 중국 갔을 때 이미 중국은 심카드를 아무 휴대폰이나 쇼핑몰에서 구입해서 넣자마자
바로 사용가능했고 2G GPRS로 카톡처럼 메시지 주고 받았는데, 한국은 느려도 너무 느려.

사진 따왔는데 외부링크 안된다 하여 글 링크 남겨요
사진의 가격을 보면
16GB 914,000 / 32GB 1,046,000 / 64GB 1,178,000 이군요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출고가보다 10만원정도 올라간다는 말이 있었다고 하네요(카더라)
아마 한국 통신사에 x먹일 위대한 첫 발걸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통신사 약정보다 얼마나 가격적 메리트가 있을진 모르지만
이게 첫 발걸음으로 앞으로 통신사 힘이 좀 약해지길 바랄뿐입니다.
이미 통신사는 보조금까지 지급하고 애플과 통신사들은 기본적으로 서로 협력하고 있는데 왜 그건 모를까요. 아이폰5가 무슨 최초도 아니고...가격 메리트가 없는 언락폰은 소비자에게.별 의미가 없다는걸 알기나 할런지....
진짜 우리나라 X신인가요?
애플이 하지 않으면 뭐 바뀌는게 없네요.
단말기 자급제를 해도 제조사들은 통신사 눈치 보느라 플래그쉽폰들은 다 통신사 통해서 출시하고 국회의원 놈년들은 하는 일은 주먹질 밖에 없고
저거 나오면 삼성도 곧 따라하려고 할것이고 앱등이들이 또 삼성 가루가 되게 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