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LGU+ 때문에 무자게 스트레스 받네요.
이전에 다단계 사이트처럼 LGU+ 개발자 사이트 가입하면 지들 계열사 사이트 강제로 가입해야지만 하게 해 놓았다고 글 적은적 인데요.
파트너플러스 라는 사이트에 공지가 이런게 뜨네요.
지들 불공정 거래는 해결도 안하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서약서를 띄우는 것은 뭔지?
웃긴것은 "LG유플러스 경영진단팀" 링크도 없고,
불공정/비리 행위를 신고하는 곳도 없답니다.
또 다른 팝업 상자도 뜬답니다.
또 다른 LGU+의 계열 사이트게 가입을 해야 한다고 있습니다.
그래서 왜 자꾸 계열사 사이트 가입을 강요하냐 너네 약관에 이런내용 없었다고 이야기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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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 스토어입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재안내 드립니다만,
파트너플러스 사이트는 정산/통계 조회를 위한 사이트로써,
개발자센터 가입시 가입정보가 파트너플러스와 공유되며 재가입이
불필요합니다.
단, 정산 진행을 위해서는 파트너플러스에 "계좌등록"을 반드시 진행해야 합니다.
이점 재안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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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문서답이 오네요.
웃기는 것은 저런 공지문도 회원가입시에는 안 나오고 나중에 정산하려고 들어가면 나옵니다.
정말 한심한 LGU+ 입니다.
이렇게 그지같이 운영하면서 계속 운영할 생각이 있는것일까요?
아니면 SKT 하는데 우리도 해야지 하는 생각에 마지 못해서 하고 있는 것일까요?
참고하세요!
삼성이나 엘지나 대기업들은 다 역발행세금계산서를 기본으로 하죠. 다 지들이 관리하고 부가세신고도 거기에 맞추라는 거죠.
이에 대한 국세청의 반응 '세법상 역발행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지만 기존의 관행에 대해 굳이 조사 및 적발하지 않겠다'
전 LGU+ 관련 절대 안씁니다..
괜히 헬쥐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