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4` 해외 경매사이트서 정가 3배인 1050달러에 거래
15일 미국의 유명 경매사이트 이베이를 보면 넥서스4(16GB 모델)가 최고 1천50달러에 팔리고 있다. 원래 가격인 349달러의 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21115020199547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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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이에 따라 일부 국내 소비자들은 대행사 등을 통해 이 제품을 국내에 들여오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분이 조금 쇼킹한가요?
베트스 댓글을 인용했습니다~
전에 Diablo3 한정판 판매할때가 문득 생각 났는데, E-bay에서 저렇게 파는 판매자는 보통 한국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저는 이게 사실일지가 더 쇼킹하게 다가올거 같네요~
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1050달러로 경매사이트에서 파는거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언락 새제품 공기계가 349$ 불인데... 미국 뭐 통신사에서 2년 약정에 200불로 팔더라고요........... 넥4가 우리나라 통신사 통해 들어와도 똑같이 그렇게 될 듯. 출고가 40만원은 고사 하고 할부원금도 40만원 이상 들어 갈 듯 ㅎㅎ
지금도 나온다는 기기보조금이 최소 20만원이라는데(요금제 할인 제외) 할부원금이 40만원 넘어갈라면 최소 출고가가 60만원인데 설마 그리 나올라고요;; 애초에 언락 무약정가가 40만원인지라.... KT심플할인 요금제로 54데이터무제한 요금제 2년약정하면 약- 47만5천원이라 기기보조금 안 받아도 사실상 마이너스폰... (그동안 이른바 17만원폰이 넥서스4 비하면 얼마나 비싼지 아시겠죠?;;; 17만원폰은 사실상 65만원폰, 잃어버리는 순간 85만원 폰임. 공기계로도 요금제 약정하면 어짜피 나오는 할인액을 기기 할인해주는 듯이 속여파는 사례.)
올린 사람이 그냥 쓰고 싶어서 내렸을 수도 있고 진짜로 누군가 샀을 수도 있죠. 돈 많고 3주이상 기다릴 생각 없는 별종이 있기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