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노리는 악성 코드는 주로 `진저브레드(안드로이드 2.3)` 버전을 공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러시아 보안업체 카스퍼스키는 올해 3분기 자사 보고서를 인용, 안드로이드 OS를 겨냥한 악성코드 9130개 중 가장 많은 악성코드가 발견된 것은 진저브레드(52%)였다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아이스크림샌드위치(안드로이드 4.0)`를 노리는 악성 코드는 38%로 2위였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748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