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분야의 퓰리처상인 '내셔널 매거진 어워즈'를 두 차례 수상한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 마이클 울프는 11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기고한 '애플의 시대는 끝날 수도
있다(The Age of Apple may be over)'라는 칼럼을 통해 "애플의 지배적인 위치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울프는 제너럴모터스(GM)나 IBM, 마이크로소프트(MS)를 예로 들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될 수 있는 헤게모니를 갖고 있는냐에 대한 존재론적
질문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11/h20121113160503111720.htm
정말 애플이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물건도 잘팔고 돈도 잘벌긴 하죠.. 하지만 애플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는 것에는 공감이 되네요.
IBM도 물건도 잘팔고 돈도 잘벌고 MS도 물건도 잘팔고 돈도 잘벌고.. 하지만 더이상 IBM의 시대도 MS의 시대도 아닌것과 같겠죠.
물론 각 제조사별로 매출&영업이익을 비교해보면 애플이 아직 넘사벽이긴 하죠. 아지만 그 넘사벽이 절대 넘사벽이 아닌게 되어버려서 한물 가고 있다는 징조로 보이긴 합니다.
일단 플렛폼 경쟁에선 밀리기 시작했죠. 플렛폼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소비자들은 급격하게 비교우위에 있는 플렛폼으로 옮겨가기 마련입니다. 개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iOS가 성능이 좋고 개발하기 편하다 하더라도 당장 돈을 벌어야 하므로 소비자가 많이 선택하는 플렛폼으로 옮겨 갈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iOS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안드로이드보다 적은수의 소비자가 많은 비싼 앱을 구매하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iOS가 더 많은 이득을 내긴 하지만 이도 곧 무너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의 시대는 확실이 끝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물건 잘 팔고 돈도 잘 버는건 아이폰으로 삥 뜯는게 너무 커서 그렇죠.
적절한 마진과 적절한 소비자 지원으로 아직도 잘 팔린다면 저런 말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죠.
윗분들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애플이 처음 아이폰을 가지고 나왔을 때 혁신이라고 했고, 그 누구라도 그것을 인정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변화가 없죠...
변화가 있긴 하지만 그때와 같은 혁신이 다시 나올것 같지는 않네요...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 처럼 애플은 점점 퇴보할 것 같네요.
이에 반해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로서 여러제조사에서 여러 모델로 다양한 스펙,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고,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모토로라의 노트북 도킹과 아수스의 패드폰은 성공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하지만 삼성은 노트라는 카테고리를 만들고 와콤펜을 적용해서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냈죠. 또한 아수스의 트랜스포머는 비록 안드로이드쪽으로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윈도8의 태블릿에서 (삼성, 아수스)에서 채용되는 방식이 되었죠.
애플이 출시와 동시에 죽음 이라고 했던 7인치 태블릿이 시장을 형성했고 결국 애플도 이를 따르게 됐구요
2년 반 전 모토로이를 가지고 있을 때 기억이 나는군요.
학회에서 어느 교수님과 식사중에 제가 RIM 이 망할 것 같습니다 라고 하자...
재무재표를 보여주며, 이렇게 좋은 시기에 RIM 이 망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그 때 말씀 드린 것은 향후 Vision 이 없으며, 안드로이드가 많은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고 했습니다.
그 때 교수님과 주변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보시더군요.
지금은 그 교수님 가끔 연락이 오는데, 방석 깔아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도 안드로이드 씁니다. 이보... 그리고 아이팟 4세대가 있습니다.
애플의 혁신이 여기까지 인듯 싶더군요. 새로울게 없는 애플. 업데이트 하면 좋은 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버그가 많아 업데이트 하기가 겁납니다.
새로운게 웬지 거북한...
그런 느낌이면 다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윈8 라이센스를 구매했습니다. 나중에는 성공할 것 같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안그렇지만 노트북에 설치해 보니 예전보다 가벼워 졌고, 이정도면 충분히 나중에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동안의 애플은 같은 분야에서 경쟁자가 많아지고 점유율이 잠식되어가면 아예 시장 자체를 새로 만들어서 거기로 건너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PC에서 mp3와 디지털콘텐츠로, 거기서 모바일로... 이렇게 시기 적절하게 뛰어넘으면서 초반에 독점적인 점유율을 누리고 고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었지요. 애플의 혁신 이미지는 그렇게 쌓아온것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팀쿡이 그럴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 분들을 많이 봅니다. 게다가 이젠 어디로 도망가도 이식성 좋은 경쟁플래폼이 구동하는 기기들을 보게 되었으니..




아직 물건도 잘팔고 돈도 잘 벌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