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11211581402207


내년부터 100만명에 육박하는 국내 공무원들은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사용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 공무원대상 모바일전자정부 서비스에 앞서 국가정보원에 시중에 유통되는 주요 단말에 대해 보안성 검토를 의뢰했다"면서 "이에 소스코드 공개와 같은 국정원의 보안 요구조건을 삼성전자 와 LG전자, 팬택 등 주요 제조사에 전달했지만 애플만 아직까지 이를 수용하지 않아 결국 애플을 제외하고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국방부 역시 내년부터 보안문제로 애플 아이폰 등의 영내반입 금지를 추진하고 있어 공공영역에서 아이폰 퇴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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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요구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 제외하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애플에 소스코드 공개를 요구했다는 것은 조금 억지스럽네요.안드로이드는 원래 오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