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바꾸면서 이전폰은 폰가게에 에코폰할인을 위해서 반납했지만 구글계정은 이전폰에서 쓰던 구글계정을 새폰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제가 새 폰을 폰가게에서 오후 6시에 샀고, 새 폰을 집에 들고와서 이전폰에서 쓰던 계정을 입력한건 오후 8시쯤이거든요?
그런데 제 구글 계정활동기록에보면, 새 폰의 구글 계정활동기록이 오후 6시의 것이 등록되어있네요.

폰가게에서 저 아닌 누군가가 뭘했는지는몰라도 새 폰에 구글계정이 인식되었고 구글과 새 폰이 통신해서 계정활동기록에 6시의 활동이 기록된것같은데요.

1.혹시 구글계정에서 폰이 바뀌면 자동으로 그걸 감지하고 자동으로 새 폰을 이전폰에 등록되어있던 구글계정에 연결하고 그런건 당연히 없겠죠?

2.폰가게에 이전폰을 반납할때 이전폰의 환경설정에서 보여지는 구글계정을가지고 직원분이 비밀번호 한번 때려맞춰봤는데 진짜로 로그인이 되거나(제가 구글 아이디/비번이 똑같아서 가능할지도..), 이전폰의 데이터를 새 폰으로 옮겨주는 프로그램이 이전폰의 구글계정데이터까지 새 폰으로 옮겨서 구글에 활동기록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혹은 구글서버에 이상이 생겼거나요. 이런 상황들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별거아닐수도있고 시간차이나는거야 빈번한 일이라고 볼수도있지만 괜시리 찝찝해져서 두달전에 고민하던 내용을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의견이나 지식이 있으신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