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3는 지난 5월 말 출시 후 최근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 3천만대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각국 이동통신사들이 삼성전자에게 사들인 물량이다. 그간의 기록을 보면 파죽지세였다. 출시 50일에 1천만대를 찍고 100일에는 2천만대를 넘어섰다. 단순 계산으로 0.45초당 1대, 하루에 19만대 가량 팔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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