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애플이 관련 내용을 알고도 전략적 이득을 위해 소송 과정에서 침묵을 지켰다면 그 자체로 제재 대상이 된다.
거꾸로 애플도 삼성과 마찬가지로 호건의 비행 사실을 몰랐다고 해도 애플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
자신들도 호건 배심원 대표의 선서 내용을 조사하지 않았으면서 그 내용을 조사하지 않은 삼성에 문제가 있다고 탓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한편 그로클로는 이번 신청서가 중요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삼성이 이번 신청서관련 법정 다툼에서 이길 것이며 새 소송에 대한 요구도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http://imnews.imbc.com/news/2012/econo/article/3173459_10145.html
왠지 모르게 흐름이 삼성을 향해 가는 거 같죠?
유럽에서 이미 결과가 나왔죠.
미국에서의 재판은, 이기고 지고를 떠나, 이미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화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일종의 쇼가 된건데...
그 판사, 판결을 어떻게 내든 욕을 많이 먹을겁니다. 경력에 꽤 오점으로 남지 싶어요.
재판을 쇼로 만든 판사.. ㅋㅋ
표절 여부는나 선행기술 여부는 차치하고,
애플의 주장대로 삼성 때문에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인용되려면 소비자들이 삼성의 특허침해로 인해 애플을 사려다가 속아서 삼성을 샀다는 인과관계를 증명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지 않았죠. 단순히 유사성 때문에 감성적으로 몰아가면서 애플 안방극장에서 안방배심원들을 모아놓고 졸속으로 손해까지 계산해서 판결을 내린다는 건 도저히 납득될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 법원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해하는 일이죠. 이런 구도로 가다간 삼성이 반미국주의의 아이콘으로 부상해서 미국시장에서 불리해질 수록 중동 같은 지역에서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라도 삼성을 구매할 사람들이 생겨날 수도 있을 듯 하군요.
애플이 호기롭게 시작해서 기세좋게 나온 것은 맞습니다만 2년 뒤에는 시장에서 지금 같은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미 승기가 삼성으로 넘어간지는 오래되었죠... 애플 너무 무리했어요. ㅡㅡ; 적당히 들어갔으면 빼도박도 못하는 부분때문에 이길 수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