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8/2012102800510.html
통신사들의 과열 경쟁이 보조금에서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으로 옮겨 붙었다. SK텔레콤(017670) (154,500원▼ 4,000 -2.52%)은 국내 유명 IT 커뮤니티에서 과도한 바이럴마케팅을 이유로 경고까지 받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얼마 전 클리앙에 올라온 글인데 이걸 찾는 사람도 정말 대단하듯 ㅋㅋ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424155
안펍에서 활동하시는 대기업 바이럴 마케팅 유저들 있습니다. 과도하지 않다면 몇번은 알고도 방치해둡니다. 하지만 기준점을 넘기는 순간 해당 회사 관련 아이디 모조리 차단합니다. 재밌는건 어떤 회사가 하도 심해서 싸악 정리하니 그 회사는 당분간 조용한데 또 다른 회사에서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바이럴마케팅이란 근사한 이름으로 포장해서는...꼭 네트워크마케팅이란 근사한 이름으로 포장한 다단계를 보는거 같구요.
크게 다를것도 없어보입니다만..정말 늬들 다 티나고 보기 흉해요.
정말 급해서 그렇게 먹고사는거 같은데 .. 평생 쪽팔릴껄요?
8,9년전쯤인가.. 인터넷 카페활동하다 알바 권유받은 적이 있어요..
방법은 게시판이나 지식in등에 홍보성 리플 달고 사이트와 캡쳐한 그림을 엑셀로 저장후
전달하면 건당 500원씩 계산해준다고... 지금은 꽤 올랐겠죠??
하려다 몇건안될 것같아 포기했는데 아는분은 하루 1,2만원씩 꾸준히 받는다고 합니다.
그땐 자기계정으로 하는거여서 관련글에 보이는족쪽 그분 아이디가 보이더라는...
그리고 몇달뒤엔 영화홍보알바를 하더군요.
(그것알고 난 후부턴 포털의 영화사이트 별점수는 믿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백수인분들은 컴터하면서 용돈벌이삼아 할만하다더군요.
오오 대한민국의 백만 백수들이여!!
넘치는 잉여력의 제물이 된 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