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에 대해 한번만 더 질문할게요..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이 요구를 분석해서 첨에 그리는 다이어그램이잖아요..
그리고 보는 관점도 설계 관점이 아니라 사용자 관점인데..
그렇다면 사용자가 실제로 행하는 기능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실행되는 내용을 유스케이스로 표현 해야 하는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예를 들어 어떠한 기능A가 실행될때 자동으로 DB에 백업을 수행하는 기능을 진행하고 그 다음 작업이 진행된다고 할때..
DB에 백업하는 기능의 경우 하나의 기능이긴 하지만 사용자가 직접 어떤 실행을 하는 기능이 아니잖아요..
이럴경우 DB백업 기능을 유스케이스로 만들고 기능A에 include로 묶어야 할지..
아니면 기능A만 유스케이스로 만들고 유스케이스 명세서에 그냥 DB백업 기능이 있다는걸 적어두면 되는지..
이게 햇갈리네요..
다시 말하면.. 사용자와 직접 대면하지 않는 기능도 하나의 유스케이스로 만들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빠른 답변에 놀랐네요 ^^;
필수는 include이고 extends 확장입니다. 선택적인 부분을 extends로 표현한다고 되었길래요.
생각해보니 좀 애매하네요 ㅠ
저는 지도보기 라는 유스케이스에 extends로 지도에서 여러가지 사용할 기능을 엮어두었는데.. (유저액터 ----- 지도보기 <----- 확대, 축소)
어쩌면 include로 (유저액터 ------- 확대,축소 -------> 지도보기) 가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음.. 햇갈리는데 뭐가 맞을가요 ;;
그리고.. 한가지만 더 질문할게요 ㅠ (으.. 햇갈리는게 너무 많네요..)
지도기능에서 예를 들어서 지도모드라는 버튼을 눌렀을때 위성지도, 일반지도를 선택하는 화면이 있다고 가정할때
유스케이스에서 지도모드 라는 하나의 유스케이스를 만들어야 할지.. 아니면 위성지도보기, 일반지도보기 라는 2개의 유스케이스로 만들어야 할지요 ㅠ
사용자가 A 행동을 하면 X 화면이 출력된다.
그러면 A -> X 가 되겠죠. 그렇게만 그려주시면 되요.
A 행동에서 어떻게 해야 X 가는 모듈이 만들어지는 명세는 시퀀스 다이어그램에서 명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