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같이 일하실 개발자(웹or모바일) 
혹은 소규모 개발팀 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하려는 일은 누구나 관심을 가질수있는
흥미로운 소재이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체계화되지 않았고
미신적인 상태에서 제자리걸음중인 음지의 분야를
체계화하고 연구해서 과학적인 양지로 끌어 올리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약 6년)동안 지켜본바 이 분야는 객관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분야 연구자들의 아집과 자만을 버리도록 설득,유도한다면
인류에게 큰 도움을 줄수있으면서 상업적으로 성공할수있는
새로운 과학의 한 분야가 될수있다고 생각하며
궁극적으론 IT 서비스의 패러다임까지 바꿀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분야에 오프라인으로는 세계적으로 5~6개의 유력한 모델이 있습니다만
약 4년간 한국,중국,대만,인도,서구권 등에서 쓰이는 
이 바닥의 메이저한 모델들을 충분히 살펴본뒤 
가장 합리적이고 수학적으로 통계화 가능하다 싶은 모델을 골랐습니다.

한국에서 충분한 표본수집을 하며 연구개발을 통해 과학화한다면
세계시장을 단숨에 점령할수 있다고 생각되는 
이 모델을 재미있게 프로그램화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이 일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인이
나이/직업/성별/지위 를 막론하고 인간이 평생 한번 이상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는 분야이며 
재화를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동시에 적게 가진 사람일수록 
반드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일입니다.

그렇게 자신있는 사업이라면 그냥 프리랜서 고용이나 외주 줘서
작업하면 되지않겠느냐 하시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일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최소 5년이상을 개발자분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수정 발전 진화 시켜야 되는 양 극단의 학문을 융합시키는
것과 유사한 거대한 일이 될것이라 생각하기에

게시판에서 얼마에 이것 저것 해달라, 몇달뒤에
업뎃 필요하면 또 얼마에 이것 해달라 의뢰하는 식으로 얕은 관계로
진행하기보단 장기간의 긴밀한 소통과 고민, 토론을 전제에
깔고 제대로 의기투합하고 사업체를 같이 꾸려가며 
일을 하고 싶기에 오래 같이 갈수 있는 
뜻이 있고 마음이 통하는 분(혹은 팀)과
서로 일에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하게 
지분을 나눈뒤 진지하게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6개월째 분당 정자동에서 nhn 4년차 자바 프로그래머인 
이종형의 집에서 기거하며 프로그래밍의 대략적 개념에 대해 배우고
프로그래머와 소통하는법 등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기술 자체는 정말 이쪽 머리가 아닌지 도저히 배워지지가 않네요.
수학을 원체 못했었는데 수학과 관련이 매우 많기도하고;;
이종형은 기술적 조언이나 막히는 부분에 대해 가르쳐주는 정도는 가능하다 그러고
제가 생각하는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는 하는데
제 일에 본격 가담할 관심이나 생각은 없다고 해서 협력 가능한분을 찾고있습니다 
(서울이나 대구 사시는분도 가능합니다)

모바일 앱(웹)이나 웹사이트로 만들 생각이고  
제가 기획 마케팅 투자유치 홍보 부분을 맡고 
프로그래밍을 해주실분이 필수적이라 생각하였고
디자이너분은 외주나 고용하는식으로도 해볼만한것 같아
프로그래머분을 구하는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종형의 말에 따르면 프로토타입이라고 부를수 
있을만한것은 4년차 정도의 안드로이드 자바 숙련자면
모바일이라면 한달 정도면 나올수 있을것 같다고 하니 
그 뒤에는 투자처를 알아보던가
디자이너를 구하고 좀 더 시간을 들여서 앱이나 웹으로
런칭하던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 흔하고 바보같은 문구이지만 
'세상을 바꿀수 있는 큰 일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작은데서부터 시작해야 된다는것 또한 알고
오랜 시간이 걸릴거라는것도 알고 있으며 훗날의 큰 열매를 위해 감내할것입니다

프로그래밍 일이 자기에게 정말 맞는다고 생각하시는 
jsp/자바 or 안드로이드 자바 or Objective C 
개발자분이나 개발팀이 계시면
간단한 자기 소개나 이력/개발 경력 등과 궁금하신점 등을 적어
kilkil2@nate.com(네이트온 아이디) 이나 plainshifter@naver.com 
혹은 010-6786-2880 으로 연락 주세요




사족으로
사람이 중요하다 고 생각하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혹시 궁금하신분이 있을까봐 
제 인생 이력에 대해 조금 말해볼게요.
저는 지금 27살이며 12살쯤부터 22살까지 10년의 학창시절동안 
아버지의 패기 넘치는 10여 차례 연속의 사업실패와 
지속적인 가정불화와 빚쟁이의 독촉 10여번의 이사를 겪으며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으로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10년간 평균적으로 1년에 대여섯번정도 집에 들어왔던거같구요 
들어올때마다 술먹고 깽판치고 싸우고 하러 온거였구요
(제가 돈 벌고나서 형편이 좀 나아지고 대학간 뒤인 지금은 사이가 좋습니다)
그당시 옷한벌 과자하나 제대로 사먹지 못했고
유이한 친구이자 사회와의 소통로는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이였습니다.
(그래도 학창시절 동안 단짝친구 한명정도는 있었음)

그런 형편에서도 12살때부터 어머니가 컴퓨터만은 약 3-4년마다 괜찮은것으로
바꿔줬었기에 인터넷과 게임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살았습니다.
집이 매우 가난한 와중에 백만원이 넘는 돈으로 샀던 컴퓨터였기에
항상 인터넷과 게임을 하면서도 뭔가 돈이 될수있는 아이템을 항상
찾아다녔고 이런 저런 장삿거리를 찾아다니며 생활비를 벌기도 했습니다

19살에 수능을 치고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과에 들어갔지만 1-2학년을
다니면서 대출로 학비를 때우다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이건 할짓이 아닌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아버지처럼 빚지고 험한꼴 보기 싫어서)
돈벌이를 하려 휴학을 했습니다. 

2007년 22살때 공장에서 6달 일하며 모은 돈으로 주식을 조금 했다가 
몇번 날려먹은뒤 역시 아는 분야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마침 아이온이란 게임을 보고 이 게임은 되겠다 
싶어서 2008년 5월쯤에 엔씨소프트 주식을 46700원에 30주 샀었고 
2008년 11월에 아이온이 나오고 1년간 쭉 아이온을 했습니다

아이온을 미친듯이 1년간 하면서 누구도 생각치 못했던 아이템을 가장 먼저 발견해서
사업화해서 성공시켰고 또 성공시켰고 또또 성공시켰습니다.(총 3번 성공!)

맨몸에 컴퓨터 한대로 2009년 2월에 사업을 시작해서 12월에 그만뒀고
컴퓨터 약 12대에 저 포함 최대 세명이서 같이 일을 했었습니다

1월경에 첫 아이템을 발견해서 용돈벌이 수준으로 일을 하였고
5월경에 두번째 아이템을 발견했는데 이건 상당히 좋은 벌이라는걸 직감하여
약 두달간 하루12시간을 깨있고 나머지 12시간동안은 30분 자고
30분 깨있고 하는 폐인생활을 지속해서 약 세달간 순수익으로 900만원정도를
벌었습니다. 이 돈으로 사업을 조금 키울 생각으로 부모님과 함께
얹혀살고있던 외삼촌 소유의 70년대풍의 촌 주택집에서 나와서 
26평 아파트로 450/500(월세/보증금) 을 내고 들어갔습니다

9월부터 친구 한명을 불러 둘이 일했었고 12월초에 아는 동생
한명을 단기 알바로 불러왔었는데 12월 말에 사업에 문제가 큰 사건이
터졌었고(게임 패치 등) 친구가 마침 집에서 그만하고 돌아오라고 보채던 참에
저도 공익근무요원 발령이 계속 나오고 해서 아는 동생과 친구에게 
월급을 주고 사업을 쫑냈었습니다

대단한 사업 경험은 아니지만 나름 한국에서 
아래에서 5%에 속했다 생각했던 몸뚱아리 하나에 
컴퓨터 한대 밑바닥 인생에서 
약 10개월의 사업기간에 6천만원 정도를 벌었고 
친구랑 동생 월급과 컴퓨터값, 계정비, 월세 등 모든 사업 비용을 제하고
3천만원 가량을 순수익으로 남겼었습니다

2009년부터 약 3년간 집세와 학자금대출 상환 등으로 
1500만원가량을 소비하였고(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집세 생활비를 제가 내서) 
집 계약기간 2년이 끝나고는 시골집으로 옮겨 집세는 나가지 않고 있네요

현재 자산은 엔씨소프트 주식 122주 약 2700만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 매각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다면 4800만에 팔고 자본금삼아 바로 일을 시작했을텐데..
타이밍을 놓치고 거의 반토막 나서 팔기가 힘드네요ㅜㅜ  

하여튼 2010년 1월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를 하였고 12년 1월에 제대하고
오늘까지 약 3년간 사업에 대해서 끝없이 생각하고 기획하고
어떻게 실행할것인지 고민해왔구요.

일단 마음이 맞는 사람을 구하는게 첫번째라 생각되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또 개소리 하는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 하나 등장이구나
생각하실분이 대부분이시겠지만 
어딘가에 벤처 창업에 관심있는분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