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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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성장이 출판인쇄물 시장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태블릿을 보유한 미국인 10명 중 1명은 매일 온라인 신문과 잡지를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지디넷은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 보고서를 바탕으로, 태블릿이 미국인들의 발행물 인쇄 습관을 '재창조' 중이라고 보도했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미국내 태블릿 보유자 10명 중 1명은 매일 단말기로 디지털 잡지나 신문을 구독한다고 응답했다. 인터넷 신문의 경우엔 태블릿이 전체 페이지뷰의 7%를 차지했다. 태블릿이 이제 막 시장을 형성하는 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인상적인 수치라는 설명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018084925
아무리 그래도 태블릿보다는 책이 더 정감가고 읽기 편하던데
이건 읽다보면 눈이 아파서..
2012.10.20 10:48:32
현재 MP3랑 디지털 음원 나왔다고 CD가 완전히 망했나요?? 오히려 유럽 쪽은 아직도 레코드 스토어에서 직접 CD음반을 사다 듣죠... 태블릿이 활성화된다해도 인쇄매체를 없애거나 완전히 대체할순없죠... 저런기사는 뭔내용으로 쓰는건지 참...
2012.10.20 11:56:19
신문이나 뉴스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책이나 잡지같은 경우 '책(종이)'이라는 물질적 형태가 갖는 의미도 크지요.
태블릿이 나온다고 인쇄물이 싹 IT기기로 대체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듯...
2012.10.20 12:30:56
이참에 나무도 아끼고...(읭?)
전자책을 읽는다고 해도, 결국 좋은책은 책으로 구매하게 되겠죠.
아주 없어지진 않을꺼라고 봐요. 아주 많이 팔리진 않는다고 해도..
신문은 몰라도..
2012.10.20 12:54:18
신문 지면의 몰락은 태블릿 때문이라고 설명하기 보다는 인터넷 때문이라고 해야겠죠. 태블릿이라는 신규 매체가 그것을 가속은 시켰겠지만, 태블릿 나오기도 전부터 지면은 몰락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과격한 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네이버 뉴스란이야 말로 민주주의 사회의 암덩어리죠.
미국이 선진국이라 그런 폐해가 없는건지
우리나라가 it선진국이라 그런 폐해가 먼저 나온건지 알 수 없지만.. 타블릿이 종이신문을 대체하려면...
남의 기사 배낀다음 제목 낚시성으로 바꾸는 것부터 좀 어떻게 바뀌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