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성장이 출판인쇄물 시장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태블릿을 보유한 미국인 10명 중 1명은 매일 온라인 신문과 잡지를 구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미국 지디넷은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 보고서를 바탕으로, 태블릿이 미국인들의 발행물 인쇄 습관을 '재창조' 중이라고 보도했다.

컴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미국내 태블릿 보유자 10명 중 1명은 매일 단말기로 디지털 잡지나 신문을 구독한다고 응답했다. 인터넷 신문의 경우엔 태블릿이 전체 페이지뷰의 7%를 차지했다. 태블릿이 이제 막 시장을 형성하는 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인상적인 수치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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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018084925

 

 


아무리 그래도 태블릿보다는 책이 더 정감가고 읽기 편하던데

 

이건 읽다보면 눈이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