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60792_1483.html


LG전자가 `옵티머스G`가 배터리 사용시간과 소모전류 측정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3`를 압도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간 냉장고 용량 비교 테스트가 스마트폰 배터리까지 확전될 조짐이다. 제3의 시험 기관이 아닌 LG전자 자체 시험 결과여서 유효성 논란도 예상된다. 

LG전자는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옵티머스G`와 삼성전자 `갤럭시S3` 배터리 용량 비교 결과 옵티머스G 배터리 성능이 압도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