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만 누리기 싫어 의무도 택한 51인 외인소대
죄송합니다만...
저도 캐나다 시민권자로서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저야 제가 어렸을때 캐나다로 이민을 해서 시민권자가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이 수두룩 합니다.. (주민등록이 필요하기에)
다행이도 안드로이드펍은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Blueriver 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영주권자는 군대에 무조건 가야 되고요...
한국에선 듀얼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한국 시민권을 지킬려면 군대를 가야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영주권자들은 일단 시민권이 한국이니 무조건 군대를 가야 하고..
밑에 나오신 한분은 시민권자 이지만 한국 군대를 감으로써 한국 시민권도 지키신 겁니다..
시민권을 가지거나 지키기 위해서는 군대를 무조건 가야 하는데 ... 권리만 누리기 싫어서 군대를 갔다는 것은 정말 잘 못된 표현 이네요..
차라리 이런 것 말고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인이면서 군대를 않가는 사람중에서 다른 나라 시민권을 가져서 않가는 사람들을 조사해야지 않을 까요?
저는 만약 한국을 방문 하면 캐나다 시민권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님 미국 시민권이나 (부인이 미국인이라)
그러면 한국인으로 한국정부에선 취급하지 않죠...
그리고 미국 영주권자이면서 31살이 되신분이 친구들이 한국인이면서 왜 군대를 않갔냐고 하고 부끄러웠다고 하는데..
35살 이전에 무조건 군대를 가야 합니다. 다른 나라 시민권이 없으면...
즉 제가 보기엔 저분은 미루고 미루다가 어쩔수 없이 들어간 것으로 보이네요...




제목이 상당히 잘못되었다는 기분이 드는 글이군요.
먼저, 안 가도 되는데 가신 분들은 유모씨와 비교되는만큼 상당히 대단한 분들이라는 거 자체에는 이견이 없지만...
일단, 해외 영주권이 있다 해도 군대 가야 합니다. 시기를 넘어서도 아예 국내 입국 안 하면서 뻐팅길 거라면 모를까, 해외 영주권이 있다고 군대 안 가도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는 선택으로 간 게 아니라 가야 하니까 간 겁니다. 그다지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죠.
면제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긴 한데, 이건 만 17세 이전에 가족 전체가 해외로 이주를 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엔 권리고 자시고 한국에서 얻어먹을 거 자체가 없는데 (주민등록증도 없으니 한국에서 뭐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럼에도 군대를 갔다면 대단한거죠. 가족이 없는 한국에서 (친척들은 있을지 몰라도) 홀로 군대에 간 셈이니까요.
특히, 한국말 잘 못 하는 사람들의 경우라면 어릴 때 이주해서 그 나라에서만 지냈거나 또는 거기서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사람들에게 한국이 해 주는 거 쥐뿔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군대에 갔다면, 권리만 받아먹기 뭐해서라는 제목은 저 사람들을 모욕하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권자의 경우, 미국 여권으로 들어오면 외국인으로 취급됩니다. 당연히 외국인으로서 받는 권리나 있지, 한국 시민으로서 받는 권리는 없습니다.
반면 한국 여권으로 들어오면 반대가 되죠. 면제를 받은 상태라 해도 6개월 이상인가 거주하거나 직업을 갖거나 하게 되면 군대 가야 합니다. 6개월동안 권리를 누려봤자 얼마나 누리겠습니까? (누릴 권리가 뭐가 있는지는 둘째치고라도)
쉽게 정리하자면, "권리만 누리기 싫어 의무를 택했다" 라는 제목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저 사람들을 모욕하는 제목이고, 차라리 앞으로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 군대에 갔다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저 시점에서 저 사람들은 한국에서 권리라고 찾을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물론 실제 저 방송에서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었다거나, 또는 병역법이 최근에 바뀌었다거나 하는 부분도 있을지 몰라도, 제가 경험했던 부분이 대다수라 크게 틀린 부분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