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텔 등이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 플랫폼 '타이젠' 정식 버전이 오는 2013년 1월 공개될 예정이다.
자체 개발한 바다 운영체제(OS)로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했던 삼성전자는 현재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의욕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르면 내년 3월경에는 소비자들이 타이젠폰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12일 국제 비영리단체인 리눅스재단이 주최한 리눅스 행사인 '코리아 리눅스 포럼 2012'에서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플랫폼팀 정석재 수석은 "내년 1월경에 타이젠 정식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273930
바다랑 타이젠이랑 통합될듯 말하더니 내년 초에 공개하는데 아직 정해진게 없다라..
뭐 나름 쉽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이지만, 타이젠이 안드로이드 보다 더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
우리 나라기업이 OS를 주도해 가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지 않을까요? 흠... 없을라나? ㅋ
흠 ..만약 iOS를 안드로이드 같이 open source정책으로 갔으면, 지금의 안드로이드는 없었을라나요?
암튼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언어, 문화 등으로 인해서 자국기업/자국민에서 더 많은 정보, 협업이 이루어지는것은
무시할수 없을듯 합니다.
OS가 좋아서 안드로이드를 쓰는게 아닙니다. 이걸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죽여주는 OS만 만들면, 사용자들이 구름 때처럼 몰려들거라는 착각은 버리는게 좋습니다. 윈도우8 폰도 죽네 사네 하는 마당인데... 스마트폰은 생태계입니다. 구글이 이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몰빵해서 몇년을 썼는데, 겨우 OS 하나 내놓고, 따라 잡으려고 하다니... 삼성이 모든 사업을 이쪽으로 몰빵해도 될까 말까 입니다.

OS 가 중요한게 아니죠
그 시장 자체가 중요하죠
아무리 좋은 OS가 있어도 어플같은 생태계가 없어서 쓰질 못하는건
찻길없는 정글의 차일 뿐이죠
글쌔요 안드로이드를 따라잡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타이젠이 나오고나서 안드로이드에 신경을 끄면 큰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