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영체제(OS) 미고(MeeGo)를 계승한 새 OS가 내달 베일을 벗는다.    더버지 등 美 주요 IT 외신들은 지난 7월 前 노키아 직원들이 설립한 졸라(Jolla)모바일이 미고를 기반으로 한 새 OS 세일피쉬(sailfish)를 내달 공개할 예정이라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졸라모바일은 내달 21일~22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우선적으로 세일피쉬 인터페이스(UI)를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봄에는 세일피쉬 라이선스를 다른 회사에 공급할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00511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