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케이스, 보호필름 없이 1년정도 사용하면서 5~6번 바닥에 떨어트렸지만


케이스에 기스만 갔지 디스플레이는 깨진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친에게 잠시 넘긴 사이 여친이 자기폰과 내폰을 들고 있었는데


내폰만 똑 하고 아스팔트에 떨어트렸고 프론트화면이 바닥과 키스~


한번에 깨지더군요..


그래도 다행이 스마트 파손형에 가입되어있어서 삼성전자서비스 예약을 하고 갔더니


디스플레이 가격이 많이 다운됐다고 하면서 12만8천원 견적이 나오더군요


스마트 파손형에 가입 되어있으면 30% 자기 부담금이 있으며 3만 얼마인가가 무조건 부담해야 된다는거 같아요


암무튼  3만8천원이 제 부담이었고 솔직하게 사고 경위서와 견적서 전산 영수증, 주민등록 앞면을 복사해서 FAX 보내니 1시간여만에


접수되고 승인까지 되었네요 1주일 내로 보험금 8만9천원이 입금된다고 하네요.


가격이 내려 12만 8천원이면... 그전엔 20만원 가까이 했을듯...


근데 물량도 없어서 케이스는 갈고싶었는데 갈지도 못하고 디스플레이도 마지막 한개남은 물량을 다행히 갈았는데 케이스도 물어보니 4~5만원 한다네요


님들 조심하세요 그래도 전 케이스랑 보호필름은 안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