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특히 모바일 음악서비스 제공을 염두에 두고 갤럭시 시리즈같은 단말기용 콘텐츠 서비스를 키울만한 SW업체를 사들일 뜻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강태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전무는 "3년 안에 뮤직허브 매출과 이용자수를 업계 4위로 키우려는 게 목표"라며 "그 기간을 앞당기기 위해 필요하다면 더 많은 기업을 인수할 준비도 돼 있다"고 말했다. 다만 잠재 인수 후보업체까지 언급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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