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비트’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이어폰은 지난 25일 이어폰 전문 커뮤니티 골든이어스가 ‘옵티머스 g 번들 이어폰 리뷰’를 통해 그 뛰어난 성능을 평가하면서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고음의 대역폭이 넓고 투명하여 맑은소리를 내며, 하이파이 사운드와 가까운 소리를 낸다는 것이 특징이라는 이 이어폰은 20만 원대 이어폰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성능에 비해 가격도 1만 8000원으로 저렴해 이를 별도로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예약 주문량이 폭주해 각종 커뮤니티들에서는 이른바 ‘G어폰 대란’으로 불리고 있을 정도다.


49725584.2.jpg


http://dkbnews.donga.com/3/all/20120927/497257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