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넥서스7 돌풍이 무섭다.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만 하루가 안돼 사전 주문량이 2천대에 다다랐다. 28일 하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집계된 넥서스7 사전 주문량이 2천대를 기록했다. 29만9천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구글 브랜드라는 공신력을 얹어 날개돋힌 듯 팔려나간다는 분석이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일 판매량 2천대는 IT 제품 중 단일 품목으로는 엄청난 기록"이라며 "아이폰이나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량을 연상시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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