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거 있겠나요....

안드로이드프로젝트하면서 같이 아이폰프로젝트도 진행하는거죠...

왼손은 윈도우 오른손은 맥

할수있는게 늘었으니 일이 늘어나겠죠.....

정작 연봉은 안올라간다는게 함정

아무 생각없음^^

개발 환경이 조금 다를뿐이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러 가지 경험해보는것도 좋고..

그에 따라 일자리 구하기에도 좋고..

아무튼 둘 다 하실수 있다면 좋죠. ^^

하는사람많을텐데요..

안드로이드만 하는사람이 더 적지않을까요

짬짜면

하나의 컨텐츠로 윈폼+ios+안드로이드+웹 이렇게 곁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대단해 보이시나요? ^^; 사실 그렇지도 않아요. 그냥 하면 된답니다. 오히려 다른 분들 시선은 수박 겉핥기식으로 지식의 깊이가 없지 않을까? 라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깊이따윈 없어욧!!!! =.= 멘붕입돠... 돈도 못벌고...현실은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고...

@.@ 이래서 언제 창업 할 수 있을지 넋두리..넋둘..

개발자로 살려면 언어와 디바이스에 연연하면 안됩니다. 다 할줄은 알아야 하고 아키텍처를 이해해야 합니다.

좀 규모있는 회사라면 다양하게 할줄아는것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 사람을 선호할거에요.

위에분 말씀처럼 요즘은 모바일 개발자가 많아져서 여러개 다 하는 것보다 하나라도 완전히 잘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이 창업해서 회사를 끌어가야 된다면 다를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큰 회사 입사가 목표라면, 큰 회사에서는 앱을 개발할때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모 파트를 보통 따로따로 두고 있고

여러 플랫폼을 잘한다고 해서 한 사람에게 여러 플랫폼을 모두 개발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명 더 뽑고 말죠.

예전에 갤럭시1 나오고 그럴때야..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 사람이 여러개를 개발 할 줄 알면 우대받고 그런게 있긴 했지만요.

물론 회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제가 경험한 회사들은 그렇습니다.

참고로 ios가 더 개발하기 훨~~~~~얼씬 편합니다.

개인개발자시면 두가지 모두할줄알면 좋죠...

회사라면... 케바케...^^;

넓게 알고 최소한 한가지는 깊게...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둘다 해도 됩니다만 업무량이 2배가 되면 안됩니다.

클라이언트 개발자라도 서버를 어느정도 알아야 더 잘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라도 개발을 어느정도 알면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물론 애초에 감성이 안되면 힘들지만요)

결론은 개발자는 평생 끊임없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