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픈소스 브라우저 엔진 `웹키트(Webkit)` 기반의 모바일 브라우저 개발에 착수했다. `웹키트`는 애플 스마트기기용 브라우저인 `사파리`와 구글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의 기반 엔진이기도 하다. 소프트웨어 업계 관계자는 “자체 브라우저 개발을 통해 애플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스마트 기기에서 `통일된 웹서핑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651038_1435.html
안드로이드 보다는 바다나 타이젠 같은 삼성의 자체 OS를 염두에 둔 개발이 아닐까요? 웹기반 기술로 운영체제를 만드는만큼 웹킷 개발자들이 많이 필요하겠죠. 음 물론 안드로이드용도 내놓겠지만
바다는 이미 간척사업으로(?) 메워져 없어질 예정이니 타이젠 쪽 이야기일 가능성이 많겠네요.
타이젠은 Enlightenment E17의 상당 부분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만큼(특히 efm),,
어쩌면/아마/혹 다음 링크에 소개된 Eve 브라우저처럼 생긴 애가 될 듯..(?)
> http://trac.enlightenment.org/e/wiki/Eve
(삼성이 차후 모바일/멀티 플랫폼을 염두에 두고서 E17 개발을 지원해 온 건 아마 2009년 부터던가...입니다.
제가 데스크탑/놋북에서 E17 쓰던 시절 =)
암튼, 특정 엔진에 기반한 브라우저가 하나더 나오는 걸 두고 굳이 파편화로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브라우저랑 파편화는 상관 없어요. 구글도 안드로이드 기본 브라우저 있는데 크롬을 만들었고
기본브라우저 안 쓰고 돌핀이나 보트 쓰는 유저도 많은데 뭐가 문제인지...
WM시절 쓰던 웹서핑 브라우저나 오페라 미니같은 브라우저에 국내용 서버를 따로 두어 운영했으면 좋겠네요.
그 구린 엑스페리아 X1으로도 속도에 큰 불편함 못느끼고 사용했던 웹서핑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orz
모바일 웹 페이지 만든분들은 다 공감할겁니다.
지금 나와있는 브라우저도 같은 레이아웃이 안나오는데 또 나온다는건 거기에 맞게 따로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는거죠.
특히 html5 같은걸로 웹앱같은거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제곱으로 빡칠듯
타이젠 용으로는 당연히 만들어야 하는것이고, 안드로이드도 앞으로 구글이 크롬만 신경쓰고 기본 브라우저 신경안쓰면 (그동안 안써왔고 앞으로는 더욱 안쓰겠죠) 차라리 삼성 브라우저가 나을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안드로이드폰에 크롬이 탑재되 나갈수가 없는 상황이니까요. 문제라고만은 할수 없습니다. 얼마나 잘 만들수 있을거냐는 의문이지만.
파편화 이야기는 파편화의 의미를 서로 일치시키고 거론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일단 브라우저가 늘어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성능 차이가 나는거야 당연할 것이고, 그건 사용자 선택사항 입니다.
다만, HTML5 로 현재 표준화되고 있는 브라우저 시장에
찬물을 끼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안하겠지만 말이죠 ㅎ
웹표준을 지키지 않아서 사용자의 웹브라우징에 문제가 되면 그건 자연스럽게 도태됩니다.
별로 걱정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죠. 거기에 파편화라는 말까지 붙일 필요는 더더욱 없구요.
이 파편화라는 말 사용의 잘못된 예가 이런데서도 드러납니다만
전세계 사용자들이 몇개의 브라우저만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왜 PC 시절에는 MS의 OS 독과점에 따른 IE 문제까지 많은 비판을 받았으면서 모바일에서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할까요?
현재 메이저 브라우저 제품 중 HTML5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가 있지도 않거니와
만약 지원 하지 않는다면 그냥 지원하는 다른거 쓰면 됩니다. -.-




오예! 파편화!
굿바이 HTML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