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든 순간은 참 좋았는데..


뭐 딱히 디바이스가 별로라던가 그런건 아니고.. 뭐랄까..


기다리는 맛이 없어져서 그런가..


받아들고 이것저것 해보고 벌써 신나는 기분이 사라졌네요.


넥서스7 받으신 분들도 아마 그렇겠죠?


그나저나 화면 무척 크네요.


레이서2나 테이크에서는 그냥 볼만한것도 노트에서는 참 어색하고 그러네요.


포토샵 터치가 정말 잘 나왔는데 아쉽게도 어플에서 감압 지원을 안 하는 것 같네요;;


그림도 그려지고 레이어도 있고 참 좋은데.. 아마 편집 위주로 사용하라는 것인지도..


화면 나눠 쓰는 것은 전환할 때 렉이 잠깐 걸리는 것 같고 팝업 동영상 플레이어는


정말 좋긴한데 소울 무비 같은 다른 동영상 재생기는 팝업이 안 되네요.


기본 플레이어가 자막이 되는지는 확인 못했는데 자막 지원이 안된다면 아쉬울것 같습니다.


에혀;; 계속 쓰면서 장점을 찾아 과도한 현질의 당위성을 찾아야 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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