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제 앱에서 아담을 먼저 호출하고 아담에 광고가 없으면 애드몹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드립의 평이 좋길래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애드립 사이트의 '앱 관리 및 설정 안내'란에 '광고는 지정된 순서에 의해 계속적으로 번갈아가며 보여지게 됩니다.'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아마 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애드몹의 국내 클릭당 단가는 아담에 비하면 거의 절망적인 수준입니다; 그래서 애드립을 적용해도 위에 제가 사용하고 있던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애드몹의 노출 시간을 짧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봤지만 애드몹이 호출될 때 사용자가 원하는 광고가 나왔는데 광고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클릭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안그래도 앱에 광고가 뜨는것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는 경우가 보통인데 더 불쾌한 상황이 늘어나게 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통계상으로도 광고는 한번에 45~60초 노출되어 있게 설정하는게 가장 수익이 좋다고 하더군요. 제 앱에서도 기존에 지속시간을 20초로 설정하고 있다가 45초로 바꿨는데, 그 이후로 수익이 3%정도는 늘더군요^^;)
아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한 점이 제 앱은 해외 사용자 수도 어느정도 되는데 한국을 제외한 로케일에선 애드몹만 뜨도록 설정해놓았습니다. 아담은 해외지원을 안하니까 아담 광고를 확인하는 딜레이 시간까지도 최소화 시키고자 해외 로케일에선 아예 아담 광고는 확인을 안하도록 설정해놓았습니다. 만약 애드립에서 '전역 설정'에 아담, 애드몹을 설정해 놓고, 앱의 코드 상에서 해외 로케일 일 땐
AdlibConfig.getInstance().bindPlatform("ADMOB","test.adlib.project.ads.SubAdlibAdViewAdmob");
만 실행되도록 설정하면 애드몹만 뜨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먼저 질문주신 A의 대안으로 B 를 보여주는 형태의 스케줄링은 현재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애드립에서 추천하는 스케줄링 방법은,
우선 fill-rate 이 높은 플랫폼을 앞에 짧게 배치하고,
뒤에는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지만 fill-rate 이 떨어지는 플랫폼을 배치하면
먼저 로드된 광고가 보여지는 상태에서 다음 광고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효율적인 스케줄링이 가능해집니다.
실제 여러 상황에 대한 수익금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다양한 플랫폼을 상대적으로 짧게 노출하여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광고를 노출하는것이 수익이 제일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앱의 상황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다양한 케이스로 테스트해보시고 최적화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애드몹의 단가가 문제라면, 국내에서 애드몹이 아닌 상대적으로 단가가 괜찮은 다른 플랫폼을 적용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질문에 대한 국가별 스케줄링 설정은
적어주신 bind 하는 부분은 전역적으로 그대로 두고,
AdlibConfig.getInstance().setAdlibKey("대한민국 광고 스케줄링");
과 같이 애드립의 키만 다르게 적용해 주시면 됩니다.
애드립에 두개의 키를 생성하여, 하나는 국내, 다른 하나는 국외용으로 스케줄을 설정하여 이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