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의 창시자인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이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선보인 '갤럭시 카메라'에 대해 "안드로이드를 처음 기획했을 때 상상했던 모바일 기기"라며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삼성전자의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 시리즈 성공 주역인 삼성전자 IT모바일(IM) 담당 신종균 사장이 갤럭시 카메라 개발 직후인 지난 6~7월께 미국 구글 본사로 루빈 부사장을 찾아가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루빈 부사장은 "안드로이드는 원래 스마트폰이 아닌 카메라를 위해 개발했던 것"이라며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의 개발 취지를 잘 살린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는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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