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아820’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주로 신흥시장 공략에 쓰일 전망이다.   노키아는 지난해부터 MS 윈도폰 탑재 ‘루미아’ 시리즈를 출시해왔으나 결과는 참패였다. 대형 적자와 1만여명 감원,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락 등 악재가 겹친 상황이다. 한국서는 루미아 재고를 소진 못해 유통을 맡았던 KT가 애를 먹었다.    투자자들은 신제품에도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모습이다. 핀란드 주식시장에서는 신제품 발표 이후 노키아 주가가 10% 이상 떨어졌다. 노키아가 신제품 가격과 출시 일을 못 정한 것도 지적사항이다.   웰스 파고의 애널리스트 제니퍼 피츠셰는 루미아 신제품에 대해 “크게 인상적이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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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06064546


루미아가 발표후 10%나 떨어질정도 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