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아820’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주로 신흥시장 공략에 쓰일 전망이다. 노키아는 지난해부터 MS 윈도폰 탑재 ‘루미아’ 시리즈를 출시해왔으나 결과는 참패였다. 대형 적자와 1만여명 감원,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락 등 악재가 겹친 상황이다. 한국서는 루미아 재고를 소진 못해 유통을 맡았던 KT가 애를 먹었다. 투자자들은 신제품에도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모습이다. 핀란드 주식시장에서는 신제품 발표 이후 노키아 주가가 10% 이상 떨어졌다. 노키아가 신제품 가격과 출시 일을 못 정한 것도 지적사항이다. 웰스 파고의 애널리스트 제니퍼 피츠셰는 루미아 신제품에 대해 “크게 인상적이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06064546
루미아가 발표후 10%나 떨어질정도 였나요?
뭐 스팩은 스냅 S4 1.5Ghz 니까 어느정도 잡혔다고 보면 되는데... 아직 도 개발속도를 봐서는 메인스트림(안드로이드/애플)보단 6개월정도 뒤쳐져 있군요. 살아남고 싶으면 출시를 1달 반에서 2달안에 해야할겁니다. 3개월이상가면 시장에 묻혀버릴껍니다.
메모리가 충분치 않으면 또 다음버전 업글 불가가 될수도 있겠죠. 윈모6.5 실패-> 패기-> 윈도폰 7 실패-> 패기 -> 윈도 8
"노키아가 신제품 가격과 출시 일을 못 정한 것도 지적사항이다" - 당연하죠. 윈도 8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직도 완성 못했는데.... 게다가 타블릿과 스마트폰용으로 최적화할려면 거기에 추가로 시간이 필요하죠. 안드로이드도 구글이 1.5부터 2.3까지 스마트폰 최적화 할때까지 얼마나 미친듯이 달려왔는데요... 거기에 타블렛 적용할때까지 허니콤은 비스타꼴로 하나 날려버리고 아이스크림샌드위치와서 안정화 됬죠. 마소는 그정도 노력을 아직 기울이진 않았습니다. 노키아는 마소한테 손빨고 기다리고 있으면 되나요^^ 노키아 이사회에서 엘롭 쫒아내고 안드로이드 카드를 만지작 거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노키아 정도라면 윈도우의 문제가 아니라더라도 외형적인 스펙은 최고 수준으로 뽑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죠.
스펙보다가 경악한게 루미아 920의 경우 무게가 무려 185g 이더군요. 이 정도면 요즘 폰으로 치면 벽돌이죠. 벽돌.
아이폰 4s도 그 조막만한 액정에 140g 이라 묵직한데
새기능 소개 동영상에 속임수까지 밝혀지면서 신상발표가 지옥행급행열차가 되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