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SK텔레콤, KT와 손잡고 10월부터 '갤럭시카메라' 판매에 나선다. 이동통신사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아닌 디지털카메라를 판매하는 것은 최초여서 주목된다.
한명섭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전무)은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IFA2012' 전시 부스에서 기자와 만나 "갤럭시카메라를 한국과 유럽서 10월 출시할 예정"이라며 "국내선 이동통신사들과 정확한 출시 시점과 가격을 놓고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01215538
이것도 2년 약정으로 쓰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애플이 TV 세트를 이통사 약정을 통해 공급한다는 루머도 바로 이런 모델에 기반하죠
하이엔드 똑딱이들이 고배율 줌 아니면 큰 센서와 밝은 조리개로 살 길을 모색하고 있지만
미러리스나 소니 RX100 같은 카메라가 주목받는 시장 동향을 보면 고배율 줌에 대한 수요가 크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21배줌 안드로이드 카메라는 뜬금없어요.
그래서 배터리에 대한 걱정쯤은 늘상 충전하는 카메라로 생각하면 어느정도 받아들여지지만,
컨셉이 약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예 작아서 스마트폰과 결합해서 쓰기 좋거나, 적당한 크기에서 내부 이미지 센서를 키우거나,
착한 조리개값의 렌즈를 탑재해서 폰카보다 어두운데서 촬영 잘되고 배경 잘 날리는 카메라를 만들었다면...
최근 하이엔드 똑딱이 추세에도 맞아떨어지면서 경쟁력을 갖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이건 통신사를 위해 만든 컨셉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삼성 NX 미러리스 후속기에 들어가게 될 경우가
기대되네요. 물론,,, 통신사에서 팔지는 않는걸로.




통신사들 물건 잘 못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