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모빌리티가 한국과 호주를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서 전격 철수한다. ‘모회사’ 구글이 구조조정의 칼을 본격 빼들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인도와 일본, 홍콩, 타이완 등에 위치한 모토로라 지사를 대폭 줄이거나 철수키로 최근 결정했다. 중국서는 판매보다는 연구개발(R&D)을 주축으로 조직을 개편 중이다. 사실상 아시아·태평양에 할애했던 전력의 상당 부분을 빼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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