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공동구매 추진하는 사이트를 보면, 기간이 종료하여도 해당 게시물과 댓글을 수정 없이 보관하더군요.


구매자가 다시 찾아와서 내가 언제 부가서비스를 해지해도 되는지, 조건은 얼땠는지 통신사114에 전화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 볼 수 있고,


구매자의 입력 실수 혹은 대리점의 실수 등으로 나중에 알고 보니 조건이 다른 만일의 경우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펍에서도 그런 식으로 운영하는 건 어떨까요.


몰랐는데 지난 번에 샀던 아트릭스 게시물을 좀 보려고 오늘 들어가보니 종료된 공구 분류가 따로 있었네요.


근데 게시물들이 모두 종료된 공구라는 문장 하나만 써 있어서 아무 것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