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회사를 입사할시 면접에서
집구하는데 얼마정도의 시간을 요구하면 될까요?
많은분들이 2주정도 구하는걸 권장하고,
그정도 못기다려주는 회사는 비추한다고 하시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통상 그 회사의 형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월급날 맞추는 경우와 월초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겠는데요
만일 출근일이 해당회사의 기준일에서 1주 이내라면 통상 2주에서 3주 고려해주겠지요.
하지만 그 기준일을 외부인은 잘 모르니까 입사자라면 그냥 해당 회사에서 합격통보시 가능일자를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날에
맞추는게 좋습니다.
정 힘들면 1주정도 미루는게 나을꺼구요.
반대로 해당 회사에서 가능날자를 물어본다면 그냥 다음달 첫번째 월요일로 맞추는게 좋겠지요.
그게 1주일 이내라면 2주정도의 텀으로 미루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신입사원으로 가는경우인데회사에서 급하게 출근일을 요구하는경우(1주이내정도)
해당회사의 상태를 정검해보는게 어떨가 싶군요.
보통 입사 지원서에 희망 입사 날짜를 기입하는데,
그 날짜에 집구하는 기간까지 포함해서 적고, 면접 당시 입사 날짜에 대해 사측에서 질의 하면 집을 구하기 위해서 그렇다..
뭐 그런 답변을 주시는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합격이 되신 상태인 겁니까?
그런것들은 충분히 회사에서 고려해줘야하는 기본적인 일인것같아요~
만약 그런일들에 있어 고려해주지 않는다란 느낌이 든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노브레인님 말마따나.. 인재를 위해선 전세금도 마다않는 회사가 좋은회사이지요
여러번 집 구해본 경험으로는 공인중개사 끼고 보증금이나 월세, 혹은 전세 가격을 말해주면 해당 가격 방을 쭈우욱 보여줍니다.
복비가 부담이지만 아무래도 권리분석이나 문제없는 방을 구하시려면 이게 맘 편합니다.
맘만 먹으면 하루면 방은 구할 수 있죠.
하지만 방을 구하시는 분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더 걸릴 수도.. 덜 걸릴수도 있습니다.
전 입사 1달전에 회사에서 1년간 전세지원해준다고 집을 구해놨던데요 -_-;
자..집도 가까우니깐 늦게가도 되겠네?
뭐 이런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