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아이파크 컴퓨터 파는 곳에 주말에 외국인이 엄청 많이 오는데요
이제까지 한번도 궁금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당연히 남성이라 가전제품에 관심을 가져서 보는건 알겠는데요
이마트나 백화점 전자제품,컴퓨터 파는 곳도 많은데
아이파크 컴퓨터 파는 곳에 특히나 외국인들이 많은 경우는 어떤건가요?
바이어들인가요?
아니면 한국 중고차가 동남아에 인기 있는것처럼 중고컴에 관심을 가지는건가요?
아님 가격대비 굿인 조립컴에 관심을 가지시는건가요?
뭐 대놓고 물어보고 싶지만 언어가 안되서 ㅋㅋ
다음 지식에도 같은 글을 올리신걸 본거 같은데....
거기 온 사람들 절반은 미군이고, 나머지는 거의 동남아 사람들일겁니다.
미군들이야 실제 사러 온거고, 동남아 사람들은 우리가 일본 아키하바라 관광하듯 들른거겠죠.
실제로 상품을 사는 경우는 몇번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