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도 안 돼 ‘1000만대 돌파’라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갤럭시 노트(5.3인치)가 화면을 세 배(면적기준) 키운 10.1인치 모델로 16일 국내에 출시됐다. 같은 날 미국과 영국에서도 현지 미디어와 소비자들을 초청해 시장에 선보였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전작인 갤럭시 노트 열풍에 힘입어 갤럭시노트10.1로 본격적인 ‘아이패드 사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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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816000042&md=20120816073927_C


갤럭시 노트가 9개월만에 1천만대를 돌파했군요. 당시만 해도 기존 5인치 폰들이 다 실패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5인치가 자리잡았죠. 10.1은 얼마나 팔릴지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