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태블릿 ‘갤럭시노트10.1’ 가격을 경쟁제품 대비 높게 책정했다. 80~90만원대 고가 가격에 걸맞는 고급형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20만원대 ‘폭탄세일’ 수준인 구글 ‘넥서스7’과 태블릿 시장을 장악한 애플 ‘새(New) 아이패드’ 등에 맞서 갤럭시노트10.1이 지분 대량 확보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 16GB 제품을 80만원대 초 가격으로 오는 20일 출시할 계획이다. 32GB 제품은 몇 만원이 더 붙어 90만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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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14141354


통신모듈 달린 그냥 갤탭 가격도 저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머 굳이 Wi-Fi 넥7이랑 비교하는건 이상하고.  3G나 LTE등의 통신 모듈 달린것들은 저정도 출고가로 나오는게 특별하진 않으니 고급형 이라며 호들갑 떨 가격은 아닌거 같네요. 물론 저가 WiFi 태블릿보다 잘팔리지도 않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