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스토어보다 좋은거라면 결제기능하고 다운로드 속도 빼곤..

ARM 인증이 그나마 좋다는거..

-> 폰인증방식이라서 LVL과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안전해 보이긴 합니다.

어플 검수를 철저히 한다는거.. 

-> 어디서 가따 배낀 어플 .. 낚시성으로 누구하나 결제나 해라는 식의 어플은 플레이에

수두룩 합니다. 

스토어관리를 잘한다는거..

-> 사후 관리도 하고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장하려는 의지가 커보입니다.

    컨텐츠 시장에 대한 투자가 큰거 같아요..

솔찍히 국내 시장에 머물러 있어서 그렇지 구글보다 잘하는것도 많은거 같습니다.

다만 맥에서 압축도 안풀리는 라이버리 올려 놓는 행위..

검수 항목체크  많아서 까다롭다는것..

뭐 사람이 하는지라 완벽하지 않지만 국내엔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

개인적으로는 없어지고 구글스토어로 다 통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만..

게임회사 압박해서 티스토어에 상품을 올리도록 하는 정책도 있고..

폰에 기본 장착되어 사용자는 크게 줄어들일이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확실한건 국내에서는 망할것 같지않더군요...

개인개발자에겐 무덤이고 망하고 있는 곳.

티스토어는 앱올리면 인증 통과 여부를 합격 불합격 단어를 쓴다는것 자체가 기분이 나빳습니다.

불합격일경우 리포트 파일에 불합격 써있는데 기분 더러움.나만 그런건지.

개발자들이 시험보는것도 아니고 합격 불합격이란 단어를 왜 쓰는건지..

판매가능, 이런 단어가 보기 좋은데.

초반에 생겼을때는 정신없이 만들다 보니 개발자를 위한?(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마켓을 지향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며 안정을 찾자 자사 제품 팔아 먹기 위한 방식으로 바꾸고 바꾸었습니다.

국내에 한에서 제일 잘나가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티스토어에서 매출이 젤 많이 나고 있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