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부 이메일이 美법정에서 또 한 번 증거로 채택됐다. 삼성 휴대폰 수석 디자이너가 직원들에 보낸 것으로 "아이폰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지, 정체성을 그대로 가져와서는 안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씨넷은 13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서 열린 애플과 특허 소송 공개재판에서 이성식 삼성전자 디자인팀 상무가 내부 발송한 이메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메일은 이 상무가 지난 2010년 3월 2일 내부 디자이너들에 보낸 것으로, 최지성 삼성전자 최고경영자(CEO)와 전략회의를 한 직후 전달사항을 담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814081716&type=xml


전에 애플이 제출한 거에는 직접적인 내용은 없었고 이건좀더 직접적인 내용이 들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