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실력이여야죠 ?
어느 개발자분에게 사기를 당하게 되어서 글을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분과 1년 2개월전에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로 전략 게임을 만드는 계약이였는데요 .
그때 php를 다루던 어떤분이 자기 회사에서 만들어주겠다고 하셔서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이 어느 안펍같은 커뮤니티에서 인지도가 있으신 분이시고 좋은 글을 많이쓰던 분이시라
믿고 일을 하게되었네요
계약기간은 3개월에 위약금은 없다는 조건으로 하게되었습니다 .
(위약금이 있으면 개발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하셔서 ...)
그리고 계약기간이 지나고 나니 일주일씩 연장을 하시더니
1년 뒤에 만들어 보내주신게 어플아이콘에 이미지뿐인데 ..( 이미지도 디자인 작업이 아니라 구글로 뽑아서 보내줬더군요 )
그런데 경찰서에서는 이게 사기가 아니라고 하네요 .
그분이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있으므로 사기가 될수없다고 하네요 ..
선금도 700만원 받아가셨는데 돌려줄 능력도 없으니 법대로 하시라던데..
아 글요약하겠습니다 .
안드로이드와 ios 전략게임을 만들려면 어느정도수준의 기술자여야 합니까 ?
초급 중급 고급 그리고 서버 관련쪽도 따로 자격증이 있나요 ? 아니면 고급기술자면 기본으로 알고있나요 ?
이미지 첨부해요 .. 어플형식은 버튼을 누르면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
다른건 없고 버튼 누르면 다른화면으로 넘어가네요 . 눌러서 뭔가를 만들거나 하는것도 없구요 ..
경찰서에서 말하길
그분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내고 어플을 만들려면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알아야
사기인지 아닌지 구별을 할수가 있대요
그런데 상대방의 프로그래밍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수있는 객관적인 방법이 있나요 ?.....
자격증을 달라고 해야하나요 ....
게임 기획서와 계약서가 있다면
기획서대로 개발안되었으면 사기가 아닐까요?
기획서와 계약서가 없다면 못 이기지 않을까요?
공을차서 포물선으로 날아가는게 기획서이고 이 기획서로 개발 계약을 했는데
나온게 공이 화면에 그냥 있는것 뿐이라면
걸고 넘어질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분 아이디좀 알려주세요
그러게요 .. 위에 경우가 사기가 아니라면
돈필요할때 아무 계약이나 하고 돈을 받은후 민사소송 걸라그러면 되겠네요 ..
민사소송걸어서 이기더라도 상대방이 항소 두번하고 시간끌면 재판기간만 일년이네요 .
거기다 일년걸려서 소송에서 이기더라도 딱히 돈을 갚게할 강제적이 수단이 딱히 없다는게 더 억울하네요
지금은 위약금이나 돈 받는것보다 이분이 어떤식으로든 대가를 치르길 바랍니다 .
너무 답답하네요 . 20대 중반에 사기에 걸려서 알바하며 일년을 지냈는데 앞으로 일년을 더 이렇게 지내야 한다니요 ..
게임 기획서와 계약서는 다 있습니다 .
그동안 대화한 내용도 통화 녹음에 네이트온 카톡까지 다있구요 .
기획서와 결과물이 다르더라도 이건 계약이기때문에 민사라고 하더군요
신문고에 올리고 경찰서에 전화하니 사기사건일수도 있을거 같다 . 검찰로 넘어갔다가 불기소 처분됬으니
항고를 하라고 합니다 .
그리고 수사과 팀장님과 대화를 나눠보니 우리나라 법이 허점도 많고 그렇다네요 ..
그런데 사기라는걸 증명해야되는건 피해자인데 그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는게 힘이 드네요
저 위에 질문에 답해주실수있는 분은 딱히 없으신가요 ?
만약 개발자를 찾는다고 할때 그분의 실력을 증명할수있는걸 뭐로 보여달라고 하면되나요 ?
19일 까지 항고를 하러가야하는데 증거를 최대한 찾아놓지 않으면 흐지부지 또 일년을 지나가야하네요 . ㅠ
전 얼마전에 돈은 십원 한푼 안받고, 협업 계약을 했다가 파기한 일이 있는데
그분을 만나게된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제가 사기꾼처럼 되어 있더라고요.
돈을 십원도 안받고도 사기꾼으로 몰리는데, 돈을 받고도 사기가 안될수도 있는거군요.
개발에 필요한 실력이 어느 정도여야 하는가...는 정하기가 매우 어렵고
그 사람의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느냐...도 평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위약금이 있으면 개발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저는 이 부분이 제일 당황스럽네요.
일반적으로는 계약 종료일 지나면 하루에 몇 %.. 이런 식으로 계약서를 만드는데요.
일단은 계약 불이행으로 민사소송일 듯 합니다.
사기를 증명하기는 매우 어려울 듯 합니다.
하지만 제가 법 전문가는 아니므로 선무당일 수밖에 없고...
오늘 변호사 만나니까 만나면 한번 물어볼께요.
사실 변호사도 의견이 다 달라서 정확하진 않겠지만.
사기는 형사 아닌가요?
형사는 그 사람이 죄가 있냐 없냐를 묻는 건데 그건 좀 애매한 것 같긴 하네요..
어차피 민사소송으로 해결할 일이 아닌가 싶네요.
경찰서가 아니라 변호사한테 가심이...
저도 민사로 하고싶긴한데 민사는 말그대로 형법상 강제력이 없어요 .
정말 배째라 해도 상대방이 돈이 없다면 소용이 없다고하네요 . 거기다 소송기간도 길어서
(뭐 형사나 민사나 긴건 마찬가지지만 )
다만 그분이 저한테 말도안되는 소리 그리고 말도안되는 행동들을 해놓으신게 많아서
그거 어필해서 한번 해보도록 해야겠네요 .
대표적인것 중에 하나가 계약서상 프로그래머 2명 디자이너 1명을 고용하기로했는데 고용하지 않았구요
자신이 30살까지 머리를 열심히 쓰면 혈액이 굳는 병에 걸려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는거 (이런희귀병이 있는지는 모르지만...ㅡㅡ)
프로그램을 배운경력이 얼마 안된다고 자신의 입으로 말한게 좀 있어요 ..
근데도 뭔가 안될거 같아 불안하네요 ..




집을 짓겠다고 건축회사와 계약을 했는데,
그 건축 회사에서 준공날짜가 지나도록 한 것이라곤 땅에 몇번 삽질한 거 밖에 없다면..
이게 사기가 아니고 뭐죠? 신기하네요, 그 경찰.
아.. 그냥 단순 계약불이행으로 보고 있나 봐요. 그럼 사기는 아니고.. 민사소송해서 계약금 토해내라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경찰은 민사쪽은 해줄 수 있는게 거의 없구요... 경찰이 해주려면 사기로 몰아야 하는데, 사기 성립시키긴 힘들 것 같아요.
단순 건축노무자도 집을 지을 수 있긴 하니까요. 개집수준이겠지만;;
위약금 안걸으신게 너무 크네요... 코딩쪽은 잘 모르겠지만, 인테리어나 건축쪽은..
기한을 칼같이 정하고 하루 지나면 배상금 얼마씩 걸지 않으면, 얘네들 한달 걸릴 일을 일년정도 질질 끌죠. 이게 사람의 습성이고요 -_-;
큰 실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