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적습니다.

 

보통 개발안하는 친구나 여자친구나 주변지인들이랑 말을 나누다 보면

 

있잖아. 이런 앱 있었으면 좋을거 같아.

 

하면서 말을 하는데...

 

제 입장에서 그 앱에 대해서 들었을땐 절대 못뜰거 같다고 생각을 한적이 많거든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진짜 사용자는 자신이 아니라 여자친구, 친구, 주변지인 인데..

 

진짜 사용자가 말한 의견을 제 기준에서 판단해서 못뜰거 같다 라고 단정짓고,

 

진지하게 생각 안해본적이 많은데...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혹 , 그러시다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과연 어떤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