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배심원 대신 일반 여론에 호소했다. 그러자 애플 측은 "비열한 행동"이라면서 강력 반발했다. 삼성과 애플 간의 특허 전쟁이 갈수록 불을 뿜고 있다. 올싱스디지털을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삼성은 31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스마트폰이 아이폰을 베낀 게 아니라는 증거 사진들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애플 아이폰이 소니 디자인을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자료와 함께 삼성이 2006년 개발한 스마트폰 사진들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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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77095&g_menu=020600


공개한 상세한 자료는 아래 기사에 다 있네요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77126&g_menu=020600



이거 좋은수인지 나쁜수인지 모르겠군요. 판사의 심기를 건드리는 행위인지라, 민심을 충분히 얻으면 남는 수요. 그렇지 못하면 악수가 되는 것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