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전략 스마트폰 ‘베가S5’가 일 개통량 3천대 고지에 다가섰다. 이동통신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S3’ 판매에 집중하는 가운데 나온 선전이다. 27일 휴대폰 제조 업계에 따르면 팬택이 SK텔레콤을 통해 지난 17일 출시한 베가S5는 3일 뒤인 20일 하루 개통량 2천대를 넘어섰다. 팬택과 SK텔레콤의 예상대비 빠른 속도다. 이후 주말을 지나서 23일부터는 일 개통량이 더 늘어났다. 갤럭시S3를 제외하면 SK텔레콤에게 가장 효자 제품이다. 회사 측은 수일 내 일 개통량 5천대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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