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중에 MTP는 구글이 채택한 것이지 삼성이 한것이 아닌데, 

마치 삼성이 한것처럼 쓴 부분을 잘못된거 같습니다. 

MTP가 사실 MS는 버린기술인데.. 구글때문에 다시 살아나는 모양새 인듯하네요. 

그러게요; 게다가 구글에서는 맥에서 파일 시스템을 쓸 수 있도록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죠

http://www.android.com/filetransfer/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617466_1483.html

이 기사인가 보네요..

다른 사람 다 잘쓰는데, 기자가 멍청해서 못쓰는 것 이네요.

겔럭시 넥서스부터 안됬지요. (겔넉 & 맥 PC 유저)

File Transfer 프로그램을 맥PC에 설치하라고 잘 나와있고, 또 잘 되고있고요.

음.. 이 기사는 좀... ㅎ

그런데 MTP는 도대체 왜쓰는건가요...?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은것 같은데...

/data 파티션의 용량 이슈 및 /sdcard 파티션은 FAT32로서 4기가 이상의 단일 파일 사용불가.

이후 허니컴부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system, /data, /sdcard 모두 EXT4로 통합됩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윈도우에서는 /sdcard 파티션을 읽을 수 없개 되죠.

그래서 넣은것이 MTP입니다. 파일 시스템 에뮬레이팅을 통해서 4기가 이상의 파일도 다룰 수 있고

윈도우에서도 윈미플10 이상만 되면 사용할 수 있죠.

하지만 MS가 만든 기술이므로 덕분에 우분투나 맥 등에서는 별도의 설정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_-a

느리고 번거롭고 여러 문제가 있다는 것을 구글에서도 알겁니다. 개선 좀 해줬으면 좋겠군요.

그냥 airdroid 사용하면 됩니다. 속도는 mtp 랑 별 차이 없고 케이블 필요 없고.

기자가 기사쓸때 잘 모르고 쓰는게 참 많네요. 여기저기...

하여간 요즘 기자들 기사 쓰기 참 쉽네요.

인터넷 하다가 웃긴거 있으면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으로 기사 쓰면 되고, 삼성이 마음에 안 들면 사실 확인 없이 저런 기사 쓰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