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스마트폰 신작 ‘베가S5’를 SK텔레콤을 통해 17일 출시했다. 월 판매량 100만대를 노린다는 삼성전자 ‘갤럭시S3’에 던진 도전장이다. 기본 사양은 퀄컴의 LTE 프로세서 ‘스냅드래곤(MSM8960)’과 5인치 IPS LCD, 두께 9.0mm, 무게 139.8g,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OS) 등이다. 팬택은 베가S5의 얇은 베젤을 특장점으로 내세웠다. 가로 사이즈가 기존 5인치 대 스마트폰 폭 82.95~90.4m대비 약 20% 줄어든 69.8mm에 불과하다. 대화면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쏙 들어와 그립감이 좋고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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