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스마트폰 신작 ‘베가S5’를 SK텔레콤을 통해 17일 출시했다. 월 판매량 100만대를 노린다는 삼성전자 ‘갤럭시S3’에 던진 도전장이다.
기본 사양은 퀄컴의 LTE 프로세서 ‘스냅드래곤(MSM8960)’과 5인치 IPS LCD, 두께 9.0mm, 무게 139.8g, 안드로이드4.0(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OS) 등이다.
팬택은 베가S5의 얇은 베젤을 특장점으로 내세웠다. 가로 사이즈가 기존 5인치 대 스마트폰 폭 82.95~90.4m대비 약 20% 줄어든 69.8mm에 불과하다. 대화면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 쏙 들어와 그립감이 좋고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717161011
내년에는 2밀리 베젤 폰이 나오려나요. ㅡㅡ. 범퍼는 필수?
저렇게 경쟁적으로만 내는것이 아니라 사후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주었으면 해요. 삼성이 욕을 얻어먹지만 그래도 갤럭시라는 브랜드로 많이 팔리는 이유중 하나는 국내판매하는 안드로이드중 제일 업데이트도 자주해주고 버그도 꾸준히 잡아주는거 같아서 삼성제품을 많이 이용하는것 같아요. 갤럭시S 사용하면서 메이져업데이트 말고 그냥 자잘한 업데이트도 계속되는것이 어쩔때는 처음부터 귀찮고 짜증나기도 했지만 와이프가 쓰는 베가S보면 갤럭시S가 2~3번의 작은 업데이트를 할때 베가는 단 한번도 없었고 프로요에서 진저로 넘어간 후로도 삼성은 지속적은 버그픽스 및 보완을 해주었지만 베가S는 한번인가 하고 그 이후로는 전혀 무엇이 없더군요. 갤럭시S3 잡겠다고 하면 저런 스펙으로만 밀고 나갈것이 아니라 사후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주었으면 합니다.
이거 직접 보고 만져 봤는데 좋습니다. 레이서2 괜찮아 보이고. 예전에 스트릭 살까 넘5 살까 고민한적도 있었는데 ㅋ
할튼 베가S5 가 지금껏 나온 팬택/스카이 안드로이드폰 중에는 가히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사후관리가 문제지요.... ㅎ
요즘 팬택도 점점 나아지는것 같네요. 머더라..음...
100일서비스인가..그거랑..야간 a/s도 광고하던데
저같은 직장인들한테는 야간a/s 이거.. 쫌 좋네요
서비스야 좋아지면 사용자야 좋죠...
도전장? ㅋㅋ 뭘 믿고 갤스3에 도전장??? 얘네도 진짜 사후 서비스에 신경 써야댐 제품스펙은 어차피 삼성 못따라가는거..
서비스라도 잘해줘야죠... 쓸데없이 음성, 모션인식 남들 다 있는거 가지고 혁신이라고 마케팅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