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달라 게시글 나눠 올립니다;;스팸아님요;;
여러분은 현재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다 익히시고 사용하시고 계신가요?
전에 어떤분께서 모바일을 한다면
안드로이드, 아이폰, 서버사이드언어(php or jsp or asp), 스크립트언어1개(javascript) 정도는 해야지..
최소요건이라고 하셔서;;
급 생각나서 급 올려봅니다.
둘다 할 필요는 없지만 하면 좋겠죠.
서버사이드 언어 정도는 해야 할것 같은데
네이티브 앱만 하실거라면 스크립트언어 까진 없어도 될듯 합니다.
그보다는... 개발 하면서 느끼는게 로우레벨 랭귀지(C/C++)를 할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안드로이드가 메인이고 아이폰은 할 줄 아는 정도죠.
다른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도 어느 정도 아는게 도움이 되죠
모바일과 웹은 같이 발전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웹은 꼭 같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잘 할 필요는 없어도 개념은 알아야죠)
둘다 하는데 ㅡㅡ 장점 단점 있네여 툴들이 이클립스냐.. xcode 냐 ..
하지만 ㅠㅠ 하이브리드앱이 나오고있는 이 압박감.. 또 배움의 길로 고고씽..
몰해야하져? ㅠㅠ 너무 빨리 바뀌는 IT 시장들..ㅠㅠ 안드로이드는 좀 디바이스 해상도좀 그만 뽑아내지..
짜증나네여 이제 슬슬.. ICS 나 좀 보안좀하지 ㅡㅡ 또 나오려고하고.. 휴.. 점점 아이폰쪽이 더 좋단 생각이 든다는 개발자 1인이
떠들어봤숩니다..ㅠㅠ
저도 안드로이드, 아이폰, 서버쪽 다 합니다만... 안드로이드 하나만 해서 마켓에 올릴 정도의 개발 능력이면 아이폰등으로 확장하는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되네여. 사실 해보면 어려운거 없어요...
임베디드, 서버, 클라이언트, 윈폰, 안드로이드, 아이폰 다하고 있지만, 아이폰이 개발하는 재미는 제일 쏠쏠합니다.
MVC 디자인 패턴을 가장 충실히 따르는 플랫폼입니다.
첨엔 당혹스러운 문법에 욕을 입에 달고 코딩했었는데, 좀 익숙해지고 Xcode의 강력한 코드 자동완성 기능등등으로 인해
다른 환경에서 개발할때 청동기 시대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들곤합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서버사이드를 보통 웹만 생각하시네요.. 일반 앱의 경우는 그렇지만...
게임의 경우도... 일단 서버를 생각 한다면 공부량이 엄청 늘어납니다...
일단 서버사이드 스크립트도 있지만 자바 스크립트같은 클라언트 스크립트도 골치 아프고..
DB를 직접 모델링한다면 이것 자체도 큰 분야라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SNG 같은 거 하려면 어느정도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할 듯...
이것 저것 잘 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을 잘 할애해야 할 테고..
집중해야 할 것을 줄이고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킨 후 확장해 가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최소 요건까지는 아니지만 배워두면 좋은 것들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