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렇군요

그럼 UI 용만 따로 카메라와 영웅위치에 따라 가변적으로 움직이시라는 것이죠?

알겠습니다 시도해보러 고고싱^^

계속 시도해서 잘 되고 있네요 두분다 모두 감사합니다^^

아즈라엘님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삽질해서 해당하는 부분은 해결했습니다 ㅠㅠ휴~

저도 엔진을 사용하고 싶은데 하던게 있어서 잘 안되네요 ㅠㅠ

언젠가 그때 왜 그랬지 하고 후회하는 날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꼭 제 엔진이 아니더라도 좋은 게임 엔진 많이 있으니 엔진을 꼭 좀 써보세요.

지금 시대에 OpenGL을 만지고 있는건 정말 시간 낭비입니다.

OpenGL을 다 익혔다면 그때부터 툴을 설계하고 개발해야 됩니다.

엔진보다 개발 기간이 더 오래 걸리고 손을 많이 봐야 하는게 툴입니다.

게임 엔진의 70%는 툴이 차지하고 있는거나 다름 없어요.

진짜 좋은 엔진은 좋은 툴을 제공하는 엔진입니다.

유니티나 언리얼 엔진이 좋은 예죠.

그나저나 오늘 세미나 해야 하는데 밤을 새고 말았네요. 이제 잡니다.

툴이 문제이긴한데

언리얼이나 유니티는 3D 중심 엔진이라서 되려2D에 약한 면모가 있구요,

코코스2D가 딱 좋은데 퍼포먼스가 좀 부족하고 에니메이션 움직임이 너무 딱딱한 느낌

바야바님 엔진은 강의를 못들어서 힘들고, 안드엔진이나 리지드는 안드로이드만되어서.......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중이에요 ㅠㅠ

그리고 툴이란게 스프라이트툴이나 맵에디터 툴만을 말씀하시는건가요?

ex)

스프라이트를 그릴때 오버로딩 되어있는 메서드를이 여러개 인데

주로 편하게 쓰는건

다른건 손댈 필요 없이

tsDraw(x, y, image);

라고 하면 해당하는 부분에 이미지가 나오게 해놓고 쓰고 있는데

이런것도 말씀하신 툴에 해당되는건가요?

여러가지 장르의 게임을 만드시다 보면 그 함수 정도로는 해결이 안되는게 수도 없이 생깁니다.

지금 선후님 상황에선 직접 해보시고 겪어보시는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코코스나 안드엔진이 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개발툴이 지원되지 않아서예요.

그나마 코코스는 엔진 사용자들이 만들어 배포하는 툴이 좀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이죠.

그리고 제 엔진이 강의를 들어야만 쓸 수 있는 엔진은 아닙니다.

지방에서 못올라오시는 분들은 지방에서 충분히 공부하시면서 게임 만드시고 있어요.

지금 선후님이 OpenGL 공부하는 노력이면 게임 한두개는 나왔을거예요.

그게 너무 안타깝네요.

http://www.youtube.com/embed/wzRDWlX2lt4

이 동영상 한번 보시길....제 엔진 사용자가 4일 만에 만들어낸 거예요.

생산성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한번 보세요.

여러가지 기능들을 추가는 하고 있는데 다른것에도 다 있는 기능이 그래도 안할수는 없어서 ㅠㅠ;

ex)기본폰트를 써서 텍스트나오게 하기, 카메라와 상관없이 고정, 등등을 넣고 있네요^^

음... 다른건 문제가 없는데 딱 2가지가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 힘드네요 ㅠㅠ

1. iOS 용으로 제가 쓰는 엔진(조잡하지만)을 이식하는것이랑

2. 물리엔진을 접목시켜서 쓰는것

위 두가지 말고는 다른 엔진이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Cocos2D 문서 보는데 제께 좀더 쉬운것 같아요 ㅠㅠ;(제가 만들어서 그렇겠지만....)

음.. 유튜부에 나오는 동영상에 나온 앱을 구현하려면

제가 직접 만든다면...... 4일안에는 개발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온라인 대전이 되는 게임인가요? 그럼 많이 다르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