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겔럭시S3 번인문제로 인한 AS 기사 올렸는데요.
지금 보니까 기사가 없어졌네요.
삼성의 압력인지?
아니면 안펍에서 알아서 기는 것인지?
아무든 대단합니다. 삼성 ^^
안펍 사이트도 알아서 검열해 주는 것인가 봐요.
수고하세요!
작성댓글보기 한다음 그 기사에 달았던 댓글 눌러보니.. 브라우저 타이틀에 '사용자 비추천 삭제' 라고 뜨네요.
'안펍이 알아서 기나요' 써놓으신걸 보니 거참...
이런 비추천으로 삭제되는 기능도 있군요 .
참 편리한 기능이네요.
이번 건처럼 쪽수 많으면 어떤 글이든지 삭제할 수 있겠네요. ㅡ.ㅡ
특정 업체 인원 10명 정도가 모니터링 하면서 글 지우는 것은 어렵지 않겠네요.
성인광고 등을 없애기 위해 활용하던 것이긴 한데..
악용할 여지도 좀 있군요.
저도 아까 올리신글 보며 비추천이 이상하게 많다 생각하며 읽고 있었는데, 내용중 링크 타고 갔다가 다시 오니 글이 없어졌더군요;
아..여담이지만 번인문제가 이슈가 되니 삼성에서 급하게 설명서는 착오였다고 이상한 변명을 하며, 다시 A/S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조용히 넘어가려다 이슈가 되니 급하게 불끄는격인듯..;;
알아서 긴다라...
삭제된 글이 기사만 올린것이 아니라 비약과 비난이 있었고 그에 대한 지적과 논의가 주욱 계속 되었고,
그런 와중에 삭제된 것 같습니다. 자동 삭제된 것을 가지고 "삼성의 탄압을 받았다"라고 말씀하시면 너무 큰 비약이 아닐까 하네요.
전 우선 아몰레이드 문제에 대해, 삼성이 사실인정 및 책임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간 주욱 보면서 볼레로님의 주장의 문제를 세가지라 생각합니다.
1. 결론이 없는 비난만 있다. =>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다'라던지 '어떤 보상을 받아야 한다'란 말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삼성 나쁜 놈"이고, 안펍회원을 대상으로 "삼성것 사려면 잘 생각해라 + 사면 1년이내에 반드시 번인 나타난다"란 위협(?)입니다.
2. 사실 왜곡이나 비약이 있다. => 물론 제목으로 이목을 끌고픈 심정은 알겠습니다만, "삼성이 AS 포기를 선언했다", "아몰레이드 수명은 1년이다" 이런 식으로 왜곡을 하면 문제를 더욱 심화 시킬 뿐입니다.
3. 수단적으로 사람들의 거부감을 일으킨다. => 물론 널리알리고 싶으시겠지만, 안펍만 한정하자면 한개의 사안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똑같은 내용을 올리시거나, 관련 없는 쓰레드에도 삼성 비난/ 아몰레이드 비난의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신다는 것입니다. 결론이 없는 글도 있을수 있지만(1) 문제는 이렇게 결론 없는 글로만 6개월이상 줄기차시다는 겁니다.
이미 ****************************************************************** 있습니다.
=> 주) 아즈라엘님 지적으로 인신공격성이 있는 부분임에 공감하여 삭제 합니다.
자.. 다음부터 글을 올리시려면 "삼성" 혹은 "아몰레이드"란 분풀이 해우소를 만들기 보다는, "번인 무상보증기간을 3년으로..", "번인 현상에 대한 빈도등의 자료"등의 구체적인 안을 추가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여러개를 올리시던 기사하나만 올리시든 안펍내에서 볼 분은 대부분 다 보실껍니다.(조회수 비교 해 보십시요) 효과(열람율)는 비슷한데 굳이 거부감이 글게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리고 팩트를 중심으로,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셔야지 괜히 특정기업에 연관됬다는 오해를 떨치실 수 있을 껍니다.
끝으로....
혹시 삼모 기업을 싫어 하시나요. 볼레로님 글에서 충분히 느껴집니다.
저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정확히는 기업의 주인인양 행세하는 재벌일가가 싫고 그들의 부도덕하고 위법적 행위를 싫어하고, 무노조를 원칙이라고 자랑하는 그들이 싫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삼모기업 본관에 가서 불을 지르거나 전자/SDI가 망하길 바라시진 않으실 겁니다. 나름대로 제가 생각한 방식은, 그 기업의 문제핵심은 잘못된 기업지배구조를 악용하는 재벌의 문제이고, 이를 돌려 받아 주주나 재벌이 아닌 국민과 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 기업이 못된 짓과 정부 후원으로 커진 것도 사실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50만명 직원들의 노력과 자의든 타의든 지원을 하게된 국민의 힘으로 커진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재벌가 몇명이 자기들이 키운것처럼 말하는 것은 진짜 사기이죠.
삼모기업 직원을 욕하는것인지 제품을 욕하는 것인지 누구를 욕하는 건지 모르게 그냥 싸잡아 삼모기업을 욕하는 것보다는, 김용철 변호사가 말하듯 "이 기업을 국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란 구체적인 시선이 필요하지 않나 감히 생각해보니다.
그리고, "삼모기업 반대"가 무슨 트랜드인양, 맘에 안드는 글이나 추천이 있으면 "알바다"라고 마녀사냥하는 이런 모습은 심각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물론 "알바"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안펍에서는 지난 글을 보던지 추천숫자를 보면 진짜 알바인지 대충 알수 있습니다. 닥치고 "알바 사냥"하시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알려진 건도 있지만 제가 아는 삼모기업이라면, 볼레로님 정도라면 글에 -1을 누르고 앉아있기보다는, 전화해서 교환해주거나 협상을 제의하거나, 아예 집으로 들이닥쳐 스카웃 제의를 할 껍니다.(물론 제가 알던 4~5년이전 이야기입니다만..)
"알바 사냥" 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진짜 알바"가 아님을 알면서도 비아냥 대는 투로 말씀 하시는 부분도 있는 것은 알지만, 이런 식으로 상대의견을 전혀 듣지않고 토론하지도 않고 비아냥대는 냉소 분위기는 결국 힘있는 "기업"을 위한 헌화일 뿐이 아닌가 생가합니다. 진짜로 "알바"들이 설치게끔 하는 좋은 토양이 되겠죠.
이곳은 열린 곳입니다.
특정인을 지칭하여 까대봤자 본인만 힘들어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가령 제가 데몬님의 글에 대해서 어찌꼬 저찌고 라고 쓰면
저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되 묻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라고 하시겠죠..
그리고 대안이 없으면 입을 다물라 결론을 지으시겠고요..
그따구 말은 아무나 할 수 있는거랍니다.
그러니 남에 글 추적하면서 추잡스럽게 꼬치꼬치 따져봤자 이런 글만 리플로 달리는거랍니다.
그래도 힘 내세요.. 악플보다 더 안좋은게 무플이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제가 관심을 가져주는 김에 비추도 하나 올려드릴께요..
비추를 왜 했냐고 물으실거 같아 미리 알려드립니다.
특정인물을 따라다니며 꼬치꼬치 케묻는게 악의적인 행동으로 보여서 그러합니다.
이야기를 쓰실려면 내용을 잘 파악하고 쓰시기 바랍니다.
여기저기 비약과 과장이 심하네요.
일일이 대응해 봐야 말꼬리 잡기 밖에 안 될듯해서 짧게 씁니다.
전에도 님같은 분한테 말씀 드렸는데 이해를 못하던데요.
데몬님은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써 드리겠습니다.
"전 삼성 싫어하지 않습니다. 삼성 덕에 여러가지 도움많이 받고 있죠,
아몰레드에 대한 삼성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하는 것이며, 아몰레드 불량품에 대한 AS를 받자는 것입니다."
"삼성의 잘못된 점을 이야기거나 불량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삼성을 싫어하는 것으로 매도하지 말아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삼성이 AS 정책 바꾸게 열심히 해주셔서 저같은 힘없는 개인들도 받을 수 있게 해주시구요.
전 이런거 바꿀 힘이 안되서
제 주변사람들에게 현재 삼성이 이야기하는 AS 가능한 범위해서 AS 받으라고 열심히 이야기 하고 다니겠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에 비약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사실 가만히 있는것보다, 볼레로님처럼 좋은 앱도 개발 해 주시면서 이런 문제에 적극 대응 하시는 부분이 쉽지않기에 대단히 높게 생각하고 있어 왔습니다.
어제 글에도 처음 썼었습니다만 이런 부분때문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려 했던 것 이었는데, 중간중간에 "알바"논쟁으로 "논리"논쟁 대변되는 극단적인 글들로 인해 점차 본질을 벗어나는 상황이 되어버린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극단과 싸운다고 생각했는데 제글도 극단에 가까워져 가더군요;;)
불쾌하셨겠죠. 그래도 한두줄로 비아냥 대는 것보다는 그냥 개똥철학이지만 생각하는바를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용서하십시요.
너그러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생각이신지 설명 해 주신 내용으로 이해했습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마이너스 많이 먹었더니 배부르더군요. 보통 배포로는 할 짓이 못되네요;;)

뭐 어찌되었건... 안펍 운영하시는 분들이 삼성이 압박을 정말 한다치더라도 움찔 할사람들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손에 억대의 돈이라도 쥐어주면 또 모르지만 ㅋㅋ
개인적으로 아는사이는 아니지만 소신있는분인거 같던데.. 말씀을좀 섣부르게 하신듯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비추 혹은 신고 누적으로 글이 삭제되는 기능은 참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볼레로님께서는 활동도 많이하셨으면서 ㅠ
이번 표현은 조금 심하셨던 듯 합니다
알아서 긴다는게 혹시 저를 타겟으로 하는 이야긴가요? 몇번뵈었고 여기에 수년을 왔고 게시판 정책도 알고 계시는 분께서 그러시니 기분이 애매하네요. 위에 말씀대로 비추천 삭제되었고 비추천 삭제된 것들에 대해서는 몇가지 확인작업을 거칩니다. 그리고 이 토픽에 대해서는 전에도 재기하셨던거 같은데 그런식으로 밖에 생각을 못하신다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지금까지 외부 기업이 특정 회사의 전략 제품 사진이 미리 유출된 경우 2년 전인가 딱한번 연락한적 말고 운영과 관련해서 메일한번 전화한번 온적 없습니다. 제 입장은 말씀드렸습니다.
회색님과 안펍 운영하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비추천으로 자동삭제되는 기능이 있는지 모르고,
아무런 고지도 없이 삭제된것으로 생각하여 과격하여 썼습니다.
나중에 다른 분들의 댓글로 운영자분들이 지운것이 아닌것인줄을 확인은 하였고 삭제하려고 하였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도 있고 해서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이글의 처분의 운영자 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회색님과 운영자여러분들께 사과드리고, 이글로 마음 상하신 다른회원분들도 마음푸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볼레로님도 스스로 개선하시겠다고 하시니
다들 평정을 찾으십시다
새로운 소식란에 있는 볼레로님 글에는 삼성 알바라는 제 경솔한 말 한마디로 난리가 났더라고요.
발언 철회하고 정중히 사과 올리기는 했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뭐 격렬한 토론도 인신 공격만 없다면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그래도 개발자 게시판에서 만큼은 멋지게 정리되고 있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회색님은 년초 모임때도 뵈었지만, 소신 뚜렷하신 분이었고 원칙도 분명해 보였습니다.
주변에서 회색님을 만나뵈었던 분들도 제 의견과 모두 일치했고요.
앞으로 외압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으나 행여 있더라도 여지껏 해오셨던대로 현명하게 대처하실 것을 믿습니다.
기분 상하셨겠지만 마음 푸시고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시길 바랍니다.
볼레로님은 약간 방법을 바꿔보시는게 어떤가요. 이 사이트 찾아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고 알만
한 건 다 아는 사람들이 오는데 대부분 알고있는 내용을 계속 올리시니 반감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에 압박을 가하고 싶으시면 일반(회원 많은) 까페 혹은 게시판에 올리시는게 현명한 방법아닐까요?
회색님은 볼레로님과 안면이 있다고
안펍내 분란을 조성하는 이런 활동을 그냥 묵인하시는 건가요 ?
제가 알기로 볼레로님은 기존에도 제재조치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정리되는 듯한 이 글 이후로 달린 http://www.androidpub.com/2233633 이런 코멘트만 봐도
분란을 계속 유도하며 안펍 운영진과 회원들을 조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
볼레로님 수준을 나타내는 글이네요.
님의 말인 즉슨 안펍 운영자 분이 삼성의 수주를 받아 기사를 지웠다는 뜻인가요?
이건 단순히 아님 말고 식의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닌 듯 보이네요.
님께서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여기서 여론 몰이 하려고 의도적인 도배를 하거나 자기 생각대로 안 돌아간다고
저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올리는 짓 자체를 하지 마십시요.
자기 말이 비추 받았다고 아~ 여긴 삼성빠 사이트네요. 삼성빠들만 활동하나봐요. 이런 말이 통할 거라 생각했다면 심각하게 착각하고 계신겁니다. 오히려 반감만 더 깊이 받으실겁니다.
어 저도 올리신 그 기사 봤는데, 삭제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