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7월 12일 예판구입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노출되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약정 만기까지 왔네요. ^^
이래저래 속도 썩이고 했는데 그래도 요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ㅋㅋ
넥원인 개발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고 이번엔 루미아710 을 살짝 구입했습니다.
더 좋은게 많은데 왜 구입했냐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나름 실험정신이랄까요.
연말에 윈도폰8을 탑재한 물건들이 쏟아질테니까 그 때 한번 더 바꿀 생각하고 버스폰 탔습니다.
이제 한분 두분 약정 만기가 다가오실텐데 다들 어떤 폰으로 바꾸실 생각이신가요...? ^^;
ㅠㅠㅠㅠ 이렇게 다들 떠나시는 건가요.
전 오히려 넥원 입문이에요.(...)
뭐, 느려터진 옵원때문에 벽돌이나 다이아몬드 같은 여러 경험들을 겪은지라, 입문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어색하네요.